추신수 발언 역풍 학폭 안우진 옹호 나이 근황 국적 고향 키 학교 선후배 결혼 아내 부인 하원미 몸매 연봉 재산 음주운전 은퇴

추신수 발언 역풍 학폭 안우진 옹호 나이 근황 국적 고향 키 학교 선후배 결혼 아내 부인 하원미 몸매 연봉 재산 음주운전 은퇴

프로야구 선수 추신수가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안우진을 두둔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신수는 학교폭력 가해 이력의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을 두둔했다가 야구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추신수는 1982년 7월 1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1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출신이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95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수영초등학교,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하원미, 슬하에 자녀가 있고 거주지는 텍사스 주 타런트 카운티로 알려져 있다.

 


소속팀으로는 시애틀 매리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 SSG 랜더스다.

 

 


연봉은 2023년 기준 17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KBO 리그 등록 선수 중 최고령 선수로 조만간 은퇴하지 않을까 예상해볼 수 있다.

 


추신수는 최근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SSG 구단 우승, WBC 경기 등을 언급했다.

학교 폭력 문제로 발탁되지 못한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24)에 대해 "박찬호 선배 다음으로 재능 있는 선수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분명 잘못된 행동을 했다. 제3자로서 정말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잘못을 뉘우치고 처벌도 받고 출전 정지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안우진은 휘문고 시절 야구부 후배에게 폭력을 가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징계를 받았다. 또한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아마추어 대회에도 영구 출전 불가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6월 현역에서 은퇴한 안영명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신수 선배가 최근 미국 내 라디오에서 한 솔직 발언을 두고 파장이 크다"며 "이렇게 국내 야구의 현 상황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한 사람이 있는가"라고 했다.

 

 


안영명은 "추신수 선배가 메이저리거 출신이라서, '당신들보다 내가 우위'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이것이 자본주의'라고 가르쳐주기 위해서 발언을 했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후배 비난을 일거리로 삼아 보란 듯이 선배라고 눈앞에 나타나는 사람들보다 낫지 아니한가. 누가 한국 야구를 발전시키는 사람일까"라고 썼다.

 


또 "발언 내용이 적절했는지는 함구하겠다"라면서도 "나 역시 클린베이스볼을 적극 지지한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 누구든 본인의 생각을 입 밖으로 낸 내용은 들어볼 가치가 있다"고 했다.

 


이처럼 추신수가 학폭 논란으로 월드베이스보를래식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후배 안우진을 옹호한 뒤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추신수의 옹호 발언 자체도 잘못됐지만 그 발언을 한 당사자가 과거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점이 함께 지적을 받으며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