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봉조 이혼 유부남 남자친구

가수 현미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봉조 이혼 유부남 남자친구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한 가수 현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행운요정 특집이 그려졌는데 가수 현미가 출연해 자신의 곡 '보고싶은 얼굴'을 열창하며 짙은 감성을 그려내 시선을 모았다.

 


가수 현미는 본명 김명선, 1938년 1우러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85세로 고향은 평안남도 강동군 출신이다.

 


어린 시절 가족들과 남한으로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피난 과정에서 두 동생과 헤어져 이산가족이 됐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체격이 큰 편이고 학교 학력은 덕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 명예학사이다.

 


1957년 미8군 번안곡 O Danny Boy로 데뷔하였는데 1957년 미8군 위문 공연 무대 칼춤 무용수였던 현미는 방송을 펑크낸 여가수 대신 무대에 오르면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당시는 드물게 있었던 여대생 가수라는 메리트를 살려 현 시스터즈라는 그룹으로 활동했고 그 중에서도 센터를 담당했다.

가족관계로는 언니, 아들 2명, 며느리 원준희가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이다. 

 


작곡가 이봉조와의 연인관계로 유명했으나, 어느 시기 이후에 이 둘의 관계가 파경을 맞으면서 사실혼이었다는 사실로 밝혀졌다. 

 


현미는 이봉조와의 만날 당시부터 이봉조에게 자녀가 있다는 사실은 몰랐으나, 임신 후 결혼까지 약속한 이후에 본처가 찾아와서 알았다고 한다. 

 


이봉조는 이혼서류까지 보여주며 현미를 안심시키고 살림을 차렸으나 이후에 본처와의 자녀와 자신과의 자녀들의 나이차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두 집 살림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관계를 정리하자고 요구하고 이별했다.

 

 


현미는 이봉조와의 사이에서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은 가수 고니, 둘째 아들은 이영준으로 둘째 며느리는 배우 겸 가수 원준희로 알려졌다.

 


최근 현미는 띠동갑 남자친구가 있다면서 "벌써 8년이다 됐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는 현미 이외에도 조조혜련, 류영채, 박상철, 강진, 양지원 등이 출연했다. 이에 현미는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이 꾸며내는 특색있는 무대들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스러워했다.

 


승부를 위해 현미는 김태연에게 "너 나하고 할래? 할머니하고 할래?"라고 제안해 시선을 모았다.

 


현미는 김태연에 "영원히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자. 대성해서 큰 가수가 돼라"며 따뜻한 덕담을 남기고 김태연을 안아줘 훈훈함을 안겼다.

66년차 가수 현미는 패티김의 '빛과 그림자'를 열창하던 도중 눈물을 보였는데 노래를 부르는 동안 옛 동료들의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현미는 은퇴한 패티김, 고인이 된 최희준, 투병 중인 절친 한명숙 등 소중한 가요계 동료들을 떠올리며 '내가 언제까지 이런 무대에 설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 것으로 전해졌고 그러면서 "소원은 95세까지 노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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