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진 군대 입대 나이 본명 키 인스타

BTS 방탄소년단 진 군대 입대 나이 본명 키 인스타 

그룹 BTS의 멤버 진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진은 내달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영할 예정이다.

BTS 진은 본명 김석진, 1992년 12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몸무게 58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세륜초등학교, 보성중학교, 보성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 학사,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미디어MBA 석사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 형수, 조카가 있고 종교는 없다.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빅히트뮤직이다.

 


진 인스타는 jin이다.

진은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앞서 진은 지난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한 팬이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고 묻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하며 입영 부대가 정해졌음을 시사했다.

 


군은 BTS 멤버들이 입대한 뒤 본인이 희망한다면 공익 목적의 국가적 행사 등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지만 지난달 부산 단독 콘서트 이후 입대 방침을 밝혔고,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은 진의 입영 소식을 알리면서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그의 입대를 막기 위해 많은 의견을 내놓으며 군 면제를 주장했다.

 

 


BTS가 군 면제를 받아야 하는 이유로 누리꾼들은 ‘BTS가 벌어들이는 외화의 수준이 50조원에 해당하는데 이는 대기업 수출 수입과 올림픽대회 수입보다도 많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군입대를 반대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등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군 면제 혜택을 제공했는데 BTS는 그 이상의 국위선양을 했음에도 가수여서 차별하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와 반면에 "군대를 가게 되는 20대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줄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진의 입대 날짜가 공개된 가운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진은 지난 24일 위버스를 통해 "원하지 않는 기사가 떠버렸지만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 돼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 외에 많은 사람들도 오니까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요. 아미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다른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병행하면서 순차적으로 입대할 계획이다. 빅히트 뮤직은 "당사와 멤버들은 2025년에 완전체 활동을 희망한다."라고 밝히며 재개 시점을 2025년으로 예상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