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나이 근황 미혼모 결혼 유부남 남편 사망 아들 싱글맘 애마부인 산딸기

안소영 나이 근황 미혼모 결혼 유부남 남편 사망 아들 싱글맘 애마부인 산딸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안소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안소영이 아들에게 친부의 사망소식을 숨겼던 아픔을 전했다.

 


안소영은 본명 안기자, 1956년 8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1cm 몸무게 44kg이고 학교 학력은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유부남 남편을 만나 미혼모로 아들을 낳았고 유부남 남편은 현재 사망한 상태이다.

 

 


1979년 내일 또 내일로 데뷔하였으며 1982년에 애마부인으로 3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당해 최고관객수를 자랑하며 성인배우의 대표반열에 올랐다. 애마부인 말고도 유명한 성인영화로는 산딸기가 있었다.

 


1986년에는 김지미 주연의 티켓에 출연해 다방 레지 걸의 애환을 다루었고 1995년에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에 전태일을 박대하는 근로감독관 역할로 출연했다.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에서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환영파티가 계속됐다.

 


안소영은 어린시절 서울로 이사갔던 추억을 공유하면서 "친구 집에서 얹혀살던 시절이다, 부모님께 받은 돈을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곤 했다 그걸 본 냉정했던 친언니가 집 나가라고 했다"며 옛날 얘기에 빠졌다.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촬영지를 방문한 안문숙은 "미혼모였던 여자주인공. 안소영과 비슷해. 언니가 주인공이다"며 여행을 즐겼다. 이에 안소영은 드라마에 대해 "너무 가슴아파 내 얘기같았다, 홀로 아들을 키우는 마음 공감해 몇 번씩 이 드라마를 봤다"며 큰 위로와 공감이 됐다고 했다.

 

 


박원숙은 "얘기는 잘 모르지만 스스로 잘 못했다 느낀적은 없나"고 묻자 안소영은 "싱글맘으로 아이를 낳은 것"이라 했다. 이에 자녀가 없는 안문숙은 "난 딸이라도 하나 낳을 걸 이런 생각한다 저런 아들이 있는 언니가 부럽다"며 위로했다.

 


안소영은 아들과 아버지의 만남에 대해 "미국에 있을 때 학부모 참관 수업에 한 번 온 적이 있다. 그게 마지막이다. 그땐 아이가 아빠의 존재를 낯설어 했다"고 밝혔다.

 


처음 아빠 존재를 찾았던 적은 있는지 묻자 안소영은 "초4학년때 한국에 왔을 때 혹시 아빠 만날 수 있을까 묻더라 18세 지나면 얘기나누자고 해, 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면서 "보는 것도 안 된다고 해 이미 아빠의 죽음 뒤였기 때문. 차마 아빠의 죽음을 말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안소영은 "아들과 성인된 후 다시 이야기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건 지난 것, 성인된 후 말하니 모두 아빠에 대해 알았지만 모른척 했더라"며 그렇게 아들이 일찍 철이 들었다고 하며 울컥했다.

 


임신 후 유부남 사실을 알게 됐고 바로 이별했다는 안소영은 "원래 이혼남으로 알고 만났다"며 당시 이에 속았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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