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나이 근황 결혼 이혼 전남편 고향 키 몸매 성형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노현희 나이 근황 결혼 이혼 전남편 고향 키 몸매 성형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 강요 논란에 배우 노현희가 사과 입장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현희가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에 놀러 다니거나, 예쁜 척하는 사진을 자제하자”고 제안한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다.

 


노현희는 1971년 8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2kg이고 학교 학력은 창문여자중학교, 혜성여자고등학교,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향장학 석사이다.

 

 

노현희는 2002년 MBC 아나운서 출신 신동진과 결혼했으나 7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이다.

 

 

 


KBS 14기 공채 출신으로 이병헌, 손현주, 김정난, 최정원, 김성희, 배도환 등 쟁쟁한 동기들 속에서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명자’ 역할로 국민촌년으로 등극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손자병법’ ‘한명회’ ‘사랑의 인사’ ‘전설의 고향’ 등 수십 편의 히트작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노현희 인스타는 hyeonhyi1941이다.

 


노현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 기간 만큼이라도 놀러다니고 예쁜 척 사진 찍고 자랑질하는 사진들 올리지 마시길 부탁드린다. 젊은 생명들, 아까운 청춘들이 피지도 못하고 세상을 등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기 일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나만 아니면 된다? 당연히 소화해야 될 일들이겠지만 이런 상황에 굳이 놀러가 찍은 사진들, 파티복 입고 술마시고 즐기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올리고 싶을까. 사진과 영상들이 추천으로 올라오니 어쩔 수 없이 보게 되지만 불편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애도기간 만큼 이라도 자숙을 하시면 어떨지”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이것은 애도 강요다. 다 각자의 생활이 있는 것 아니냐"라며 노현희의 태도를 꼬집었다.

 


논란이 커지자 노현희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개인 공간에 올리지 마라 한 적 없다. 사람이 죽어가는 아픔을 모른 채 하는 게 속상해서 제 개인적인 마음을 적었을 뿐”이라며 “죄송하다. 개인의 삶을 올리지 말라고 한 적 없다. 요즘 같이 힘든 세상에 하루 일과가 귀중한 순간들이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댓글 모두 존중한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해명했다.

 


또 “제가 하필 사고를 당한, 숨도 못 쉬고 죽어가고 있는 분들이 있는 상황에 쾌락을 쫓으며 파티장에 즐기는 사진을 올린 것을 발견한 저의 죄다. 자기의 삶만 소중히 여기고 아픔에 1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화도 나고, 혹시 이 글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권고 사항을 올린 글이 이렇게 민폐를 끼치게 됐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해명과 사과에도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노현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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