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서유리 로나 애쉬번 학교 학력

최병길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서유리 로나 애쉬번 학교 학력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로나유니버스 지분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듯한 상황을 고백해 파장이 인 가운데 남편이자 MCN·연예 기획사 로나유니버스의 대표 최병길이 이를 해명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병길 대표는 여러 매체를 통해 서유리와 오해가 있었으며, 부부사이 문제는 없다고 해명했다.

 


최병길은 1977년 8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영화학과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2019년 결혼한 아내 서유리가 있고 슬하에 자녀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다.

 

 


애쉬번이라는 예명으로 잘 알려진 드라마 PD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애쉬번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의 대표이며, 2022년 3월 2일 서유리와 함께 공동 대표로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하였다.

 


앞서 서유리는 드라마 PD 출신 남편 애쉬번(본명 최병길)과 함께 로나유니버스를 함께 론칭하고, 지난 3월 자체적으로 진행한 버추얼 아이돌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6인조 걸그룹 솔레어 디아망을 선보였다.

 


서유리 본인도 사실상의 부캐 로나로나땅으로 활동하면서 로나유니버스의 구축에 힘써왔으나, 서유리가 로나로나땅으로서의 은퇴를 알리고 대표직을 사임한 뒤 자신에게 지분이 없었다고 밝혀 이슈가 됐다.

 


서유리는 트위치 생방송을 통해 "내가 20, 30대 때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아파트가 용산에 있는데,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그걸 다 털어넣었는데 나한테 지분이 없다더라. 난 지금까지 내가 대주주인줄 알았다. 지분이 없다길래 물어봤더니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없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서유리는 "그냥 열심히 한 거밖에 없는데, 왜 이런 결과가 됐는지 모르겠다"며 "로나 캐릭터도 회사 만들어지기 전에 내가 만든 건데, 이것도 잘못하면 뺏길 수도 있다. 남은 게 하나도 없다.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오지랖밖에 없다. 믿었는데 다 통수 맞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최병길 대표는 "오해가 있었다. 회사 지배 구조가 개편되는 과정인데, 그 과정에서 잠시 지분이 없어진 것일 뿐 실질적으로 같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최병길 대표는 "로나(서유리) 역시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돌출 행동을 한 점이 안타깝다. 부부 사이는 괜찮다. 멤버들을 관리하는 게 힘들어 트러블이 있었고 은퇴 선언 등 일련의 과정이 있었다. 멘털이 붕괴된 사정이 있어 하소연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용산 아파트를 날리지 않았다. 갖고 있다. 담보 대출을 받아 로나 유니버스를 할 때 들어간 비용이 있는데 과장되게 표현한 거다. 서유리의 단독 소유 명의로 갖고 있다"라며 서유리의 발언을 부인하면서 "현재 로나는 진정된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