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이혼 재혼 아내 부인 임주연 딸 전보람 스캔들

전영록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이혼 재혼 아내 부인 임주연 딸 전보람 스캔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전영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80년대 원조아이돌 전영록이 혜은이의 초대로 옥천 하우스를 방문했다.

 


전영록은 1954년 3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60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동신초등학교, 한양중학교, 영락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 이미영과 이혼하였고 슬하에 딸 전보람, 전우람을 두었다. 이미영과 결혼 12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한 뒤 현재 16살 연하 아내 임주연과 재혼을 하였고 아들 전유빈, 전효빈을 두었다.

 


이미영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전영록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우리가 이혼할 때 '도박했다, 바람을 폈다, 사업에 실패했다' 등 다양한 말들이 있었지만 사랑이 깨졌을 때는 모든 걸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는 거다.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였다"고 말했다.

 

 


1973년 '나그네 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파렌 대표이사, R-엔터테인먼트이다.

 


가수 전영록이 자매들을 찾아왔고, 김청은 전영록에 "경진 언니랑 일해본 적 있나?"라며 물었다. 이에 전영록은 "우리는 염문설이 나왔다. 주간지에 나왔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이경진이 "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없는데"라고 하자, 전영록은 "한 번 만났다. 주차창에서"라며 "그리고 40년 만에 다시 본 거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혜은이는 "그때는 스캔들을 막 썼다"고 전했다.

 


전영록은 "86년도까지는 댄스곡 위주로 활동하다가 87~89년까지 발라드 장르에 집중했다"며 "89년도부터 록 장르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장르를 했더니 사람들이 '왜 너는 개성이 없냐'더라. 가수가 개성이 있어야 하냐. 록커가 되고 싶어서 헤드뱅잉도 하고 그래서 잡혀갔다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봐도 내가 미친 사람같았다. 그래서 새벽에 잡혀 갔다 왔다"며 "지하실까지 갔다 왔다. 모든 검사 후 귀가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앞서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아버지인 가수 전영록과 연락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한 방송에 이미영과 전보람이 출연, 전보람은 엄마와 아빠가 이혼 당시에는 "그때는 주변에서 다 아빠와 사는 게 맞는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난 어리니까 잘 몰랐고, 느낌상 엄마가 힘들어 보여서 '내가 가면 안 되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밥 먹을 때 엄마가 그리웠다. 새엄마도 잘해줬지만 엄마가 해주는 것과 아무래도 다르지 않느냐. 아빠가 다른 가정이 있으니 연락하는게 쉽지 않다"고 전했다.

 


또 "엄마는 우리밖에 없어서 엄마에게 더 집중할 수밖에 없다. 아빠가 연락 안 하는 것도 다 이해한다. 내가 잘 한 것도 없다. 아빠에게는 애가 둘이나 있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아빠의 인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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