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나이 근황 임신 태명 러브 결혼 남편 직업 나이차이 연하 고향 키 몸매 인스타

허니제이 나이 근황 임신 태명 러브 결혼 남편 직업 나이차이 연하 고향 키 몸매 인스타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무가 허니제이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무가 허니제이는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했는데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니제이의 결혼, 임신 스토리가 그려졌다.

 


허니제이는 본명 정하늬, 1987년 8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9cm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남성중학교, 상당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정용선, 2022년 결혼 예정인 남편, 현재 임신 중이다.

 


허니제이는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이다. 한국 걸스힙합 분야에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하나의 표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 스트릿댄스 씬의 여성 댄서 중 한 명이다.

 


최근 박재범이 설립한 회사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현무가 “무지개 모임에 첫 임산부가 탄생했다. 솔직히 아무도 몰랐지? 나만 몰랐던 거 아니지?”라며 허니제이의 소식을 언급하자 박나래는 “저희도 몰랐고, 본인도 실감이 안 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실감이 안 나다가 이제 조금 난다”라면서도 “태명은 ‘러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사실 2세 이름을 미리 지어놨었다. 그 이름이 ‘러브’”라며 “그랬는데 태명이 됐다. 막연하게 2세 이름을 ‘러브’라고 짓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아기가 생긴 다음에 남편 되실 분이 바로 ‘러브’라고 부르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진짜 신기한 게 (남자친구가) 절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얘기를 자꾸 하더라”라며 “이 친구가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서 제 밥 위에 딱 올려주는 거다. 처음 봤다. 생선 발라주는 남자”라고 예비 신랑의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나래 역시 “이런 남자 흔치 않다”라며 거듭 합격을 외치기도 했다.

이어 “예비 신랑이 어떤 면에 반했다고 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허니제이는 “저도 잘 모르겠다. 제가 되게 착해 보였다고 했다. 친구들과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누가 물을 쏟았길래 제가 그걸 아무 말 없이 휴지를 돌돌 말아 닦았더니, 착해 보였다고 그랬다”라고 답했다.

 


허니제이는 손편지를 통해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새 생명도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며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아직 신상이 잘 알려지지 않은 연인에 대해서는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며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제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다.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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