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민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영화 극한직업 홍상필

양현민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영화 극한직업 홍상필

'라디오스타'에서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양현민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양현민이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양현민은 1981년 11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배우 최참사랑과 결혼하였고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

 


2007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이다.

 


양현민 인스타는 yanghyunmin81이다.

양현민은 '라디오스타' MC 안영미의 대학교 연극 동아리 선배로 절친한 사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양현민은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인지도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현민을 영화 '극한직업' 속 배우가 아닌 EBS '극한 직업' 원양어선 편의 출연자로 오해한 시민의 일화를 전해 폭소를 안겼다.

 


악역을 주로 맡았던 양현민은 남모를 애환을 고백했는데 가족들에게 양현민의 실제 성격을 오해하는 지인들이 많아 가족들이 양현민의 성격을 해명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양현민은 "제가 멋지거나 괜찮은 역을 했다면 괜찮을텐데 해명하는 모습에 괜히 죄송스럽다"라고 고백했다.

 


양현민은 연애 11년, 결혼 4년 차라고 고백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양현민은 “제가 새로운 공연을 하는데 같이 공연했던 여자 배우가 아는 여동생이랑 온다고 했다. 그 동생이 지금의 아내다”라며 “아내도 배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너무 예뻐서 바로 작업에 돌입했지만 6번 정도 거절당했다. 하지만 단둘이 자꾸 만나 주니 헷갈렸다. 진심인지 모르겠고 한방이 없다는 거다”라며 “나중엔 화가 나서 사귀지 않을 거면 만나주지 말고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니 진심 같다며 받아줬다”라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양현민은 “아내 앞에서는 애교가 너무 많다. 지금도 너무 사랑한다. 연애 11년에 결혼 4년 차다”라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무게가 있지만 단둘이 있을 때는 못 알아들을 정도로 애교를 부린다. 그만큼 너무 좋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양현민은 "한국 영화 역사상 2등이다. 제작비 대비하면 1등이다. 제가 느꼈던 건 모자랑 마스크를 쓰고 백화점에 갔는데 점원 분께서 아내한테 저를 알아본거다. 눈만 보고 알아보신거다. 극한직업 팬이신데 양현민이라고 안하고 극중 이름 홍상필로 알아보신거다. 그때 1600만명의 효과를 느꼈다"라며 영화 '극한직업'의 인기를 실감한 순간을 말했다.

 


양현민은 뜻밖의 애드리브에 고통 받았다며 "'스물'이라는 영화에서 벨트 버클을 잘못 쳐서 손이 다치고 프라이팬에 또 맞는 장면인데 김우빈 씨가 회오리 펀치 애드리브를 준비한거다. 그래서 회오리 발에 한 번 더 밟히면 재밌겠다. 난 이미 맥시멈을 끌어 올렸는데 다행히 아프게 밟아 줬다. 살살한다고 했는데 액션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니까. 우빈 씨한테 안 아프다고 했죠. 근데 상당히 아팠어요. 우빈아 고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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