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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야인시대 구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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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야인시대 구마적 

'라디오스타'에서는 '안 쪽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원종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원종이 방송에서 입담을 뽐내며 과거 '야인시대' 구마적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원종은 1966년 1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군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 몸무게 101kg 이고 학력은 대전대신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철학 중퇴,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중퇴, 경기대학교 행정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영화, 딸 2명이 있다. 이원종은 연극 활동을 하던 중 29세에 지금의 5살 연상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1991년 KBS2 드라마 '사랑의 학교',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브룸스틱이다.

 

 


과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의 보스 구마적 역을 맡으며 '흥행 보증수표'로 거듭났다.

 


데뷔 후 SBS ‘야인시대’, ‘쩐의 전쟁’, ‘무사 백동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KBS2 ‘해신’ 등에 출연했다

이원종은 섬뜩한 악역부터 빵빵 터뜨리는 코믹 연기까지 탄탄한 내공을 지니고 있다.

 


이원종은 드라마가 방영된 지 20년이 지난 현재도 구마적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이원종은 ‘야인시대’에 캐스팅된 풀스토리를 들려주었는데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야인시대’ 인기는 여전한 만큼, 이원종을 ‘구마적’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한편, 이원종이 아내와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이원종은 "내가 결혼할 당시에는 연상연하 커플이 정말 없었다"며 운을 뗐다.

 


이원종은 "그래서 부모님께도 나이를 비밀로 하고 결혼했다. 부모님은 5년 후에 아내의 나이를 알게 되셨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원종은 “가장 잘한 게 집사람을 아내로 만든 거다. 장가 하나는 잘 갔다”며 “요즘에는 연상연하 커플이 많지 않냐. 누나가 5살 많은데 아내가 6살 연상이다. 극단에서 날 가르치던 선생님이었다. 그런데 처음 본 순간 내 여자라고 생각했다. 후광이 있었다. 날 남자로 봐야 뭐든 시작을 할 텐데”라며 아내가 자신을 남자로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아내가 차가 있었다. 얻어 타고 가다가 괜히 삐치고 내려서 택시타고 앞질러 가서 안개꽃 사들고 무릎 꿇고 빌었다. 계속 내게 관심을 주게끔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를 뚫고 새벽 세시에 문을 두드렸다. 연락이 안 돼 걱정돼 왔다고 했다. 그 때 장인어른 장모님을 처음 뵀다. 한자를 80% 섞은 편지로 야밤에 찾아와 죄송하다고 어필했다. 그 때 아버님이 괜찮다고 하셨다”고 결혼 승락을 얻게 된 일화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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