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이 OTP 카드 발급 비용에 깜짝 놀란 이유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성훈이 냉동인간에서 벗어나 은행 OTP 카드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MBC '나혼자산다'에서 성훈은 잔뜩 긴잔한 채 은행을 찾았어요. 바로 신문물 OTP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에요. ㅋㅋㅋ 다들 OTP 생성기는 아실텐데 1회용 비밀번호 생성기잖아요.


성훈은 '나혼자산다'를 통해 OTP 카드를 처음 봤을 때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며 은행을 찾은 이유를 밝혔어요.


나혼자산다 성훈


은행에서 직원이 성훈에게 OTP 카드 발급비용이 1만원이라고 하자 비싸게 느껴지는 듯 "만 원이요?", "싸진 않네요"라고 말해 완전 웃겼어요.ㅋㅋㅋ

진짜 모르는 걸까요? 진짜 OTP를 모를까 싶기도 하고 설정인가 싶기도 하고요ㅋㅋㅋ


성훈 예능


생애 처음으로 인터넷 뱅킹 실전에 돌입한 성훈은 철인 3종 경기보다 더 피로감을 보이기도 하는데 새로운 걸 접하면 저렇게 피곤할 수도 있겠죠.


성훈 예능


또 은행 직원이 "한도는 5억까지 가능하다"고 말을 하자 성훈은 "아니요 그럴 일 없어요"라고 고개를 내저었어요.


성훈 예능출연


그러면서도 "언제든 한도를 조정할 수 있느냐?"라고 묻자 은행 직원은 "올리려면 은행에 오셔야 한다"라고 하니까 성훈이 "1억 해달라"면서 뿌듯한 미소를 보여 귀엽더라구요.


성훈 나혼자산다


성훈은 폰뱅킹 유저였는데 의심의 눈초리로 인터넷 뱅킹에 대한 질문들도 하고 또 종이 계약서가 아니라 태블릿PC로 모든 업무를 진행하는 걸 보고 "세상 정말 많이 좋아졌다"며 냉동인간 다운 모습을 보여줬어요.ㅋㅋㅋ


성훈


나혼자산다도 여러 사람들이 나오니까 참 여러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엔 어떤 멤버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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