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꽃말은 무엇? 눈건강에 좋은 루테인 풍부...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최근에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메리골드가 나오면서

갑자기 메리골드가 관심을 받고 있어요

메리골드는 금송화, 프랑스금잔화, 홍황초라고도 불리는 꽃이에요

 

 

메리골드의 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서리가 내리기 전)까지이며,

양지바른 모래흙에서 잘 자란다고 해요

메리골드는 30cm~60cm 정도 자라며,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어요

 

 

꽃은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피지만

온상에서 기르는 것은 5월에 꽃이 핀다고 하며,

꽃의 지름은 3~4cm 정도로 황금색에 가까운 갈색이 섞인 붉은색으로

말려서 색소로 이용하기도 해요

 

 

메리골드는 원래 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는데

우리나라 산이나 들에서도 눈에 띄는 꽃이 되었어요.

 

 

초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긴 기간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 품종에는 만수국, 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어요

 

 

메리골드의 꽃말은 천수국과 만수국 두가지로 나뉘는데

꽃말이 각각 달라요

 

 

천수국의 꽃말은 '헤어진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 등을 의미하지만

만수국의 꽃맟은 반드니 오는 행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메리골드에는 루테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이는 루테인이 많기로 유명한 시금치보다 무려 4배나 많은 양이라고 해요

 

 

또 메리골드에는 향진균 효과도 있어 꽃을 달인 물은

외상, 화상, 동상 습포제나 도포제로 사용할 수 있어요

 

 

메리골드는 피부를 젊게 하는 효능이 있어

목욕제로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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