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나이 근황 빌딩 매각 수익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이은성 자녀 전부인 이지아 비밀결혼

서태지 나이 근황 빌딩 매각 수익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이은성 자녀 전부인 이지아 비밀결혼

서태지 빌딩 매각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서태지가 20년 전 사들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각, 30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서태지는 본명 정현철, 1972년 2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60kg이고 학력은 서울재동초등학교, 대동중학교, 서울북공업고등학교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2013년 결혼한 아내 부인 이은성, 슬하에 딸 정담이 있다.

 


이은성은 키 168cm 몸무게 45kg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지난 2003년 KBS 청춘드라마 ‘반올림1’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케세라세라’ ‘얼랑뚱땅 흥신소’ ‘더 게임’ ‘국가대표‘ 등에 출연했다.

 

 


이은성은 2008년 서태지의 노래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서태지와 첫 인연을 맺은 뒤 2009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는 1989년 시나위 4집,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난 알아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서태지컴퍼니이다.

서태지는 지난 1992년 양현석, 이주노와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 ‘컴백 홈’, ‘교실이데아’ 등의 곡을 발표하며 9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다.

 


특히 ‘문화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서태지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호선 언주역 인근에 있는 보유 빌딩을 387억 원에 매각했다.

 


이 빌딩은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차병원 사거리 언주역 초역세권에 위치해있어 입지가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서태지는 이 빌딩을 2002년 50억 원 가량에 매입했고, 2005년 45억 원을 투자해 신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년간 보유한 이 빌딩은 이번 매각으로 약 300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한 빌딩중개사 관계자는 "서태지가 최근 수년간 강남 지역 빌딩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생각에 시세차익을 노리고 매각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서태지로부터 이 빌딩을 인수한 매수자 역시 현재 시세차익을 노리고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는 지난해 신혼집으로 거주하고 있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집과 토지 등을 매각해 약 70억원가량 차익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종로구 묘동에도 지상 10층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1997년 은퇴 후 배우 이지아와 비밀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1993년 미국 콘서트에서 가수와 팬으로 만났는데 둘의 결혼생활은 길지 않았다. 2년 반 정도의 짧은 결혼생활 끝에 별거 후 이혼을 했다. 

 


결별 과정은 매끄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지아가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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