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나이 근황 저작권료 수입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소속사 인스타

김이나 나이 근황 저작권료 수입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부럽지가 않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이나는 저작권료 효자로 임영웅의 나만 믿어요"를 언급했다.

김이나는 1979년 4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였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조영철, 슬하에 자녀는 없다. 남편 조영철의 직업은 영화제작자로 알려져 있다. 김이나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고 인스타는 eanakim이다.

 


수입차 부속 업체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면서 작곡가의 꿈을 키웠다.

 

 


가수 윤상을 동경하여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동통신사 벨소리 납품회사로 이직을 했고 우연한 기회에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피아노 연주를 들은 김형석은 작곡가보다는 작사가를 권유하였고, 그 계기를 통해 작곡가에서 작사가로 바뀌게 되면서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을 시작으로 작사가 분야에 입문했다.

 


김이나는 대한민국 대표 작사왕답게 아이유부터 조용필까지 장르불문 히트곡 리스트를 나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최근 저작권 효자로 등극한 곡은 임영웅의 '나만 믿어요'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김이나에게 "저작권료 효자곡이 많지 않냐"고 했고, 김이나는 "아이유 씨의 '너랑 나' '분홍신'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즈 '아브라카다브라', 박효신 씨의 '숨' 등이 있다. 그런데 요즘은 임영웅 씨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압도적이다. 그 분계 큰 감사를 드리고 있다"며 추켜 세웠다.

 

 


김구라는 다양한 장르의 사람들이 김이나를 찾는 이유를 묻자 그는 “어떤 가수가 있으면 ‘이 가수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뭘까?’ 많이 고민했다.

 


임영웅 씨 같은 경우 인터뷰에서 경연 우승 날이 아버지 기일이셨다. 서글픈 아이러니 같았다. 세상은 나에게 장난을 쳐왔지만 우린 속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는 내용으로 썼다. 그런 소스에서 얻어서 쓴다. 한국말이 어려운 가수는 발음을 최대한 쉽게 한다. 예를 들면 존박 씨라던지. ‘굿데이’ 같은 경우 영어도 많이 넣었다”라고 밝혔다.

 


또 김이나는 방송인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다양하게 섭외 제안이 들어온다. 제가 선택하는 프로그램은 연애 리얼리티와 오디션이다. 방송에 나가서 내 생각을 그냥 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다. 방송이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우수고객인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을의 연애' 가사에 멘붕이 왔다며 "일을 받는 일이 없겠다고 예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눈부신 작사가로 성장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요즘 눈여겨보는 싱어송라이터로 MC 유세윤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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