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음악감독 나이 프로필 근황 학교 학력 소속 데뷔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인스타 동창 유희열

김문정 음악감독 나이 프로필 근황 학교 학력 소속 데뷔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인스타 동창 유희열

'라디오스타'에서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문정 음악감독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뮤지컬 소리꾼들을 조련하는 뮤지컬계 마라맛 스승 음악감독 김문정이 '라디오스타'에 등장해 달콤살벌한 조련 멘트를 뽐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1971년 8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작곡과 전문학사, 호서대학교 디지털음악학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오상준, 딸 오윤서, 딸 오윤재가 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현재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더피트 지휘자이고 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이다.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레베카> <웃는 남자> <미스 사이공> <데스노트> <맨 오브 라만차> <에비타> <모차르트!> <영웅> <서편제> <마리 앙투아네트> <팬텀> 등 50여 편의 뮤지컬 공연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종합 예술이라 불리는 뮤지컬 장르에서 때로는 음악감독으로 때로는 슈퍼바이저로 작품에 참여하며 무대를 음악으로 꽉 채워왔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완벽을 기하는 노력과 그에 준하는 결과로 '뮤지컬계의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김문정 인스타는 moonjeongkim0820이다.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은 '레미제라블', '레베카', '영웅', '서편제', '도리안 그레이' 등 대한민국에서 히트 친 뮤지컬 음악 8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 황정민, 조승우, 전미도, 조정석 등 뮤지컬 슈퍼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유명하다.

라스 MC 안영미는 김문정 앞에서 뮤지컬 연기를 펼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안영미의 연기를 지켜본 김문정이 감탄을 아까지 않았다.

 


김문정은 뮤지컬을 하기 전 화려했던 과거 이력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김문정은 뮤지컬 '마타하리'를 함께 하고 있는 새로운 제자로 이홍기가 있다.  이홍기는 김문정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소름 끼쳤다."라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이홍기는 녹화 도중 김문정의 질문을 받고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뮤지컬 감독이 유희열의 과거를 폭로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김문정이 출연했고 MC 유희열은 안절부절했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고등학교 시저러 '푸른도시'라는 밴드로 활동했다고 한다.

유희열은 ”김문정이 출연한다고 해서 굉장히 긴장했다. 내 어린 시절을 아는 몇 안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문정은 유희열이 개그맨이 될 것 같았다고 했지만 음악을 전공하고 서울대에 진학한 걸 보고 천재라고 칭찬했다. 자신만만해진 유희열은 ”제작진으로부터 들었는데, 고등학교 때 나 좋아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문정은 ”너도 알고 있지 않았냐. 알면서도 모른 척 했다. 고백도 했는데 그랬다“며 ”유희열은 인기가 많았다.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았다. 마른 멸치 같이 생긴 애가 인기가 있을까 싶었는데 말을 하고 노래를 하고 음악을 하는 걸 보면 매력이 있었다. 그래서 좋아했다. 그래서 유희열이 ‘너는 남자친구 없어?’라고 물었고, 나는 ‘나 있잖아. 너’라고 했다. 그게 고백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김문정은 ”유희열은 로맨티스트다. 한번은 너무 피곤하다고해서 물어보니 하루 종일 여자친구가 킁킁 거려서 왜 그러냐 했더니 코딱지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다. 그래서 코딱지를 파줬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유희열은 황급히 ”오늘 녹화 취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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