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차인표 자녀 입양 간증 소속사 인스타 집

신애라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차인표 자녀 입양 간증 소속사 인스타 집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방송인 신애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1969년 3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7kg이고 학력은 서울언북초등학교, 정신여자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히즈대학교 대학원 기독교상담학 석사, 히즈대학교 대학원 사정사역 박사이다.

신애라 인스타는 shinaela_if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차인표, 아들 차정민, 딸 차예은, 딸 차예진이 있다. 신애라는 1998년 첫 아이를 낳고 이후 두 아이를 공개 입양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서 서로에게 “첫째 아이를 낳고 둘째 아이부터 입양을 해서 키우자”고 약속했고, 평소 봉사활동을 이어오던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갓난 아기를 입양하게 됐다.

 


둘째 딸 이름은 ‘예수님의 은혜’라는 뜻의 ‘예은’, 셋째는 ‘예수님의 진리’라는 뜻의 ‘예진’이라고 지었다.

 


신애라는 “아이를 주시는 하나님의 또 다른 방법이고, 입양아들은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켜진 아이”라며 입양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TKC PICTURES이다.

 

"부부의 날에 선물 같은 거 하세요?"라는 홍현희의 질문에 신애라는 “같이 사는 게 선물이죠”라며 여전한 닭살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최근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는 홍현희는 "사람들이 똥별이에 대해 물어보니까 셋이서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태교 여행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애라가 남편인 배우 차인표의 굴욕에 사과했다.

 

 


신애라는 인스타그램에 “멋진 사진은 역시 납작 엎드려 찍어야 제 맛. 지못미 남편, 고맙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 거실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는 남편인 차인표가 그를 찍기 위해 바짝 엎으려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작품 속에서는 카리스마 가득하지만 아내를 위해서라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감수하는 차인표의 모습에서 유쾌함과 훈훈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신애라가 최근 ‘입양의 날’을 맞아 호산나교회 입양의 날 특별예배 다솜축제에서 간증을 전했다.

 


신애라는 “하나님께서 ‘너만 행복하면 안 된다’는 마음을 주셨다”며 “입양은 솔직히 어렵다. 그런데 누구나 하실 수 있다. 특히 자녀를 낳은 분이라면 입양도 할 수 있다. 연장아 입양은 솔직히 어렵다. 정말 어렵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신생아가 생기자마자 바로 입양 가게 되는 일이 생기면 좋겠다는 기도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신애라는 “양육이 어렵다. 내 아이도 힘들다. 똑같다. 육아가 어렵다. 부모는 평생 공부해야 한다. 특히 성경적 양육을 해야 한다. 성경 안에 하나님이 매뉴얼을 다 주셨다.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는 하나님이다. 성경에서 수 차례 말씀하신다. 우리가 계속 무시할 수 없다. 입양이 어렵다면 위탁으로, 위탁이 어렵다면 봉사로, 함께 봉사하시며 더 많은 아이들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가정에서 자랄 수 있게 하나님의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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