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나이 근황 가정폭력 의심 결혼 남편 직업 이혼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투병 레이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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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폭력 피해를 입고 있는 듯한 정황이 드러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민아가 가정폭력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나 주위의 우려를 사고 있는 가운데 현재 남편과 함께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아는 본명 조하랑, 1984년 6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2kg이고 학력은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양동중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이윤한, 아들 이강호가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2001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팀 이후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베이커리와 블로그 등을 운영해왔다.

 

 


6세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식은 지난해 올렸다. 현재 아들을 육아 중하며 SNS로 소통하고 있다.

 


조민아 인스타는 cho_minah_이다.

조민아가 2019년 6월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레이노병은 혈관운동 신경에 장애를 일으켜 동맥에 간헐적 경련이나 혈액 결핍으로 인해 손발 끝이 뻣뻣하게 굳어지는 등의 통증을 수반한다.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정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아들)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며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다. 다행히 강호가 깨어있을 땐 엄마가 우리 강호 옆에서 활짝 웃고 있었지. 언제나처럼"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인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이 "이따 전화할게. 아프지마 내 친구"라고 댓글을 달자 조민아는 이 지인의 이름을 부려며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라고 폭력의 상황을 고스란히 담은 답글을 달아 충격을 안겼다.

 


또 조민아는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며 간절한 SOS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앞서 조민아는 지난 2월에도 “엄마로는 충분히 행복하니까 여자인 나도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고 아내로도 보호받고 마음 편하게 되길”이라는 글을 남겨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는 듯한 글을 남겼던 바.

 


조민아는 지난해 임신 중에는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특히 말조심 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고 행동해달라.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와 새 생명을 가졌다는 설렘보다 큰 두려움과 불안감에 아내는 매일 밤 악몽에 낮에는 입덧으로 많이 힘든 상태”라는 글을 남겨 남편과의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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