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나이 근황 UFC 은퇴 대전료 파이트머니 차 타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정찬성 나이 근황 UFC 은퇴 대전료 파이트머니 차 타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찬성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격투기의 대표적인 격투가 정찬성, 추성훈이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정찬성은 1987년 3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66kg이고 학력은 남양주공업고등학교, 경북과학대학 이종격투기 전문학사,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박선영, 딸 정은서, 딸 정민서, 아들 정겸이 있다.

 


포항에서 태어난 뒤 남양주로 이사하여 중학교에 다니면서,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합기도를 시작하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플 매치를 치른 선수이고 소속사는 코리안좀비MMA, AOMG이다.

정찬성 인스타는 koreanzombiemma이다.

 


김동현과 추성훈이 최근 챔피언 타이틀전에서 패배를 한 후배 정찬성을 위로했다.

 


추성훈은 경기 중 부상을 당한 정찬성의 발목을 걱정했고, 정찬성은 "발목은 괜찮다. 마음을 많이 다쳤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형님들은 아시겠지만 평생을 이것만 보고 운동을 했는데 그 꿈이 거기서 멈추니까 다 잃은 거 같았다"라며 은퇴를 고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현재 은퇴에 대한 마음이 반반이라는 정찬성에게 김동현은 상대의 커리어를 읊으며 "찬성이니까 그 정도로 싸울 수 있었던 거다"라고 칭찬했다.

 


김동현은 "타이틀 매치는 거의 안 그러는데 끝까지 찬성이는 투지를 보였다. 그래서 경기가 끝난 후에도 보통 승자 중심의 분위기가 되는데 이번 경기는 찬성이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다"라고 후배를 격려했다.

 

 


이승기는 경기가 끝난 후 정찬성의 인터뷰를 언급했다. 당시 정찬성은 "넘을 수 없는 벽을 느낀 거 같다. 나는 더 이상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걸 느끼고 있다"라며 "내가 계속 이걸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괴로워했던 것.

 


이에 정찬성은 "은퇴를 하자니 아직도 격투기를 너무 좋아하고 이전에 실력을 제대로 못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다. 그러면서도 지난 9년의 시간과 고통의 순간들이 떠올라서 혼란스럽다"라고 했다.

 


정찬성의 고민에 추성훈은 “계속한다고 해도, 그만둔다고 해도 다 좋다. 찬성이가 결정하는 마음 100%를 믿어줘야 한다. 뭘 하든 다 멋있다”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정찬성에게 나이를 물었고, 정찬성이 36세라고 대답하자 “할 수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성은 "나도 여기에 올라오자마자 본능적으로 계산을 하는 걸 보면서 아직은 격투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 같다"라며 은퇴에 대한 마음이 살짝은 바뀌었음을 고백했다.

 


한편, 정찬성은 차량협찬을 받았는데 쉐보레 타호를 협찬 받아 3개월동안 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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