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나이 근황 KBS 퇴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결혼 남편 박치열 직업 자녀 임신 출산 아들 제대혈

이정민 아나운서 나이 근황 KBS 퇴사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결혼 남편 박치열 직업 자녀 임신 출산 아들 제대혈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입사 17년 만에 KBS에서 퇴사한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이 시작된 지금 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기분”이라고 썼다. 이어 “인생의 변곡점에서, 앞으로는 KBS 아나운서 이정민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인생 2막을 걸어가려 한다”고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980년 5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서울역촌초등학교, 은평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 신문방송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2명이 있고 남편 박치열, 딸 박온유, 아들이 있다. 남편 박치열 직업은 스페셜이비인후과의원 대표원장이다.

 

 


박치열은 스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스타 의사’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남편에 대해 “겸손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1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라디오 ‘음악이 있는 풍경, 이정민입니다’와 ‘가족오락관’, ‘좋은 나라 운동본부’, ‘스펀지’, ‘VJ 특공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위기탈출 넘버원’, ‘아침마당’ 등 예능·교양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또 KBS 1TV ‘뉴스광장’ 최장기 앵커로 3년6개월간 진행했다.

 


이정민 아나운서 인스타는 jmhappysurprise이다.

 


이어 “사실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20대의 저와 지금의 제가 다른 것은, 이제 제 곁에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늘 함께한다는 것”이라며 “기적과 같이 찾아와준 아이를 품에 안으며 또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다”고 퇴사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부족한 것 많은 제가 그동안 KBS에서 훌륭하신 선배, 후배들과 함께 많은 분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제 이름 앞에 ‘KBS 아나운서’라는 말을 붙여 인사드릴 수 있었던 것 자체가 너무나 큰 행운이자 축복이었다”며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나아가 “제 인생 가장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던 KBS 아나운서로의 그 시간이 결코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다”며 “많이 응원해달라”고 다짐·부탁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첫째에 이어 둘째아이의 제대혈을 셑트리에 보관했다고 전해졌다.

 


이정민 아니운서는 본인이 진행하기도 했던 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 <2만분의 1의 기적> 편을 시청하고, 아이와 가족의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대혈’의 가치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게 돼 둘째 아이의 제대혈 평생 보관을 결정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8년 전 의사 남편의 권유로 첫째 아이의 제대혈을 보관했다. 이 아나운서는 최대 4번까지 제대혈 반복 투여가 가능하여 질병의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멀티백 보관 선택했다고 한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