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장준환 직업 이혼 집안 가족 어머니 모델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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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배우 문소리가 가수 박재정과 함께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문소리와 박재정은 전북 부안으로 떠났다.

문소리는 1974년 7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삼전국민학교, 석촌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석사이다.

 


2000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2006년 결혼한 남편 장준환, 딸 장연두(2011년생)가 있다.

 


남편 장준환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이다.

 

 


학력은 전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 학사,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연출 수료했다.

 


남편 장준환의 직업은 영화감독으로 작품으로는 '지구를 지켜라!',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1987'이 있다.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감독도 만류했던 만삭 중 촬영 비화를 고백했다.

 


문소리는 "10년 전 만삭 시절, 부안에서 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라며 "어느 날 홍상수 감독에게 전화가 걸려 와 이자벨 위페르랑 영화를 찍는데 내가 필요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이자벨 위페르를 가장 좋아했다고 말한 문소리는 "남편인 장준환 감독이 '여보, 2주 뒤에 아기가 나와요'라고 만류했다"라며 "'좀 찍고 올게요'라고 만삭 투혼을 강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소리를 둘러싼 동네 할머니들이 "나오겠는데 애가?"라며 매일같이 그녀를 살폈고, 어느새 마을 공식 큰 애기가 된 문소리는 온 동네의 보살핌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며 따뜻한 추억을 전했다.

 

 


약 7000만 년 전부터 파도가 조각한 천연 해안절벽인 채석강을 보며 문소리는 "바위를 바라볼 때마다 '저런 울림 있는 연기를 해야 되는데'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우며 "자연이 주는 위로의 반의 반이라도 따라갈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소리의 말을 듣던 이금희는 "내가 가야만 하는데 자연을 내 안에 들여놓는 것이 예술이지 않을까"라며 '한 번쯤 멈출 수밖에' 공식 명언 제조기다운 명언 하나를 추가했다.

 


한편, 문소리가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금희는 이선희-문소리에 "두 사람은 엄마지 않냐. 자기가 생각한 엄마가 됐냐"고 물었고 이에 문소리는 "저는 그러고 싶다. 딸이 커서 사소한 부분까지 얘기해줬으면 하는 게 목표다. 왜냐하면 저는 그런 딸이 아니었다. 잘 얘기 안 하고 알아서 하던 편이어서"라며 "나는 우리 엄마같은 엄마는 못 되고, 정말 헌신적으로 저를 뒷바라지를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 시니어 모델도 하시고 단편영화 찍으셨는데 혼자 오디션 보러 가셔서 주인공이 됐다"고 말했고 "엄마가 도전을 행복해 한다. 연기가 잘 안 되면은 내 탓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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