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나이 근황 매니저 고향 키 몸무게 몸매 리듬 체조 학원 리프스튜디오 유연성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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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손연재와 동갑내기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는데 '찐친 케미'를 과시했다.

손연재는 1994년 5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52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세종초등학교, 광장중학교, 세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반려견 두부가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손연재는 대한민국의 전 리듬 체조 선수이자 KBS 리듬 체조 해설위원 겸 방송인이다.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로는 최초로 리듬체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여 종합 5위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2014년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 리스본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고기록인 종합 4위를 달성했고 2016년에는 은메달 동메달을 흭득했으며, 이후 2017년 2월 8일, 공식 은퇴를 선언하였다. 현재는 리프 스튜디오의 대표를 맡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은퇴 후 6kg 체중 증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연재는 넘치는 체조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했는데 이에 매니저는 "연재 씨는 은퇴 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리듬 체조를 해오고 있다"라며 손연재의 여전한 체조 사랑을 제보했다.

 

손연재의 사진에는 아침부터 스트레칭에 한창인 손연재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180도로 다리를 찢고도 여유롭게 휴대전화를 보는 등 국가대표 출신다운 넘사벽 유연성을 과시한다.

 

 

손연재의 리듬체조 아카데미 일상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다정다감한 원장 선생님의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손연재는 수업 중 갑자기 우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토닥이는가 하면, 아이들 맞춤형 대화로 수업을 이어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손연재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동갑내기 매니저와 회의를 하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는가 하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오손도손 대화를 이어갔다.

 

손연재 매니저는 금손 능력자 면모를 과시했는데 함께 일해 온 지난 1년간 손연재의 모든 영상 콘텐츠 촬영은 물론 편집까지 매니저가 직접 해온다고 한다.

 

두 사람은 브런치 먹방부터 댄스 수업까지 함께 즐기며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에 '스우파'의 댄서 여진이 등장했는데 손연재는 평소 여진으로부터 K팝 댄스를 배워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