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나이 근황 직업 선교사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과거 전과 3범 폭행 사건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자녀

정운택 나이 근황 직업 선교사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과거 전과 3범 폭행 사건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자녀

'특종세상'에서는 영화 '두사부일체'로 호흡을 맞춘 정준호와 정운택이 재회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정준호와 정운택이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정운택은 1975년 7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부산예술대학을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1남, 둘째 출산 예정이다.

 


선교사가 된 정운택은 나이 13세 연하 후배 배우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정운택은 3살 난 아들과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린다고 했다.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PS엔터테인먼트이다.

 

 


정운택은 친구의 중호 역과 두사부일체의 대가리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무면허 운전과 대리기사 폭행 등으로 인하여 큰 비난을 받으며 점차 내려앉았다. 대리기사 폭행 사건으로 인해 악플에 시달릴 때 강용석을 대리로 내세워 악플러들을 모조리 고소한 적이 있다.

 


2011년 당시 정운택은 식당 옆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한테 귀뺨을 때리며 입건됐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

 


2년 뒤인 2013년에는 운전 도중 무단횡단을 하던 시민과 시비가 붙었는데, 당시 지난날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면허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았다. 

 


또 2년 뒤 2015년에는 대리기사 류 모를 서울 논현동 길거리에서 구둣발로 차는 등 폭행하여 100만원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2017년 6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민채와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부모님의 반대 등으로 파혼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운택은 "자고 일어나고 보니 영화 때문에 온 국민이 날 알아봤다"며 "영화가 잘되고 오만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운택은 "부모님 얼굴을 볼 수 없었다"며 "이후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다"라며 선교사가 되길 마음먹을 계기를 알렸다.

 


함께 호흡을 맞춘 정준호는 "작품을 같이 하고 난 이후 근황을 보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며 정운택의 충격적인 근황을 알렸다.

 


선교사로 새출발을 택한 정운택은 "예전에는 사실 2인자 콤플렉스가 있었다. 분수를 몰랐던 거다"라고 고백했다.

 

 

정준호는 "형이 50대 중반이 됐는데 인생을 살며 가장 무서운 사람이 (정)운택이 같은 사람이다. 솔직한 사람, 내 허물을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럽기도 하다. 늦다면 늦고, 이르다면 이른 나이에 뭔가 욕심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았을 거 아니냐. 다 내려놓는 게 쉽지 않은데"라고 정운택의 결단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정운택이 선교사가 됐다고 하길래 얼마나 갈까 싶었다. 그러고 나서 간간이 들려오는 소리가 '옛날의 정운택이 아니다'는 거였다. 정리 정돈이 된 정운택으로 바뀐 걸 알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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