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나이 근황 처남 폭행 벌금 고향 키 학교 학력 집안 가족 어머니 빚투 누나 김혜수 동생 김동희 결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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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현이 처남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김혜수의 동생이자 배우 김동현이 처남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김동현은 1974년 1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62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누나 김혜수 동생 김동희가 있다.

 

1994년 '롯데 전속모델'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다.

 

데뷔 이후 ‘장길산’, ‘비밀남녀’, ‘문희’, ‘메리대구 공방전’, ‘로드 넘버원’, ‘푸른거탑 제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 매체는 김동현이 손위처남 A씨의 머리와 목을 수차례 가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 해 12월 벌금 200만 원의 약식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동현은 판결에 불복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지만, 지난 11일 재판 청구를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과 A씨의 갈등은 지난 해 8월 시작됐는데 A씨가 김동현이 소개한 인테리어 업자에게 항의했고, 이에 김동현이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 A씨는 “(김동현이) 장모가 만류하는 앞에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무자비한 상해를 저질렀다”라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김동현은 반지를 낀 손으로 코와 머리 옆쪽, 목 부위를 집중적으로 가격했고 코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었다.

 

김동현의 폭행으로 뇌출혈, 코뼈 골절 등의 상해 진단을 받은 A씨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동현은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은 매체를 통해 “A씨가 임신 초기였던 아내를 때리려고 해 쌍방 폭행을 한 것”라고 밝혔다.

 

 

한편, 김동현의 결혼 여부, 아내 부인, 자녀 유무도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김동현은 2017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해 "결혼생활은 하고 있지만 혼인신고는 아직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동생 김동현의 소식으로 김혜수의 가족사도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혜수는 2019년 어머니에 대한 '빚투'로 곤욕을 치렀다.

김혜수의 어머니는 딸 이름을 빌려 지인들로부터 13억원이 넘는 거액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김혜수 측은 어머니와 수년 전 모녀 관계를 끊어 변제 책임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해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수는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을 연기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