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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군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무게 허벅지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인도 카바디 국가대표 연봉 근육 체지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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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군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무게 허벅지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인도 카바디 국가대표 연봉 근육 체지방률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이장군 선수는 이형택 딸 미나와 만나 카바디를 체험하는 '프로도전러' 미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장군 선수는 1992년 11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82kg이고 학력은 낙동중학교, 강서고등학교, 동의대학교 체육학 학사, 동아대학교 체육교육학 석사이다.

 


이장군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데 체지방률은 11.8% 정도로 나온다.

 


소속사는 장군엔터테인먼트이고 인스타는 jangkun_lee_kabaddi이다.

 

 


소속팀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벵갈 워리어스에 소속되어 있었고 2019년부터 파트나 파이리츠에 소속되어 있다.

 


2014년 세계 최고의 카바디 리그인 인도로 넘어가 연봉 300만원으로 시작하였으나 주전 선수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으며 차근차근 출전 시간을 늘려갔고, 지금은 억대 연봉을 받는 인도리그 최고의 외국인 용병 선수가 되었다.

 


이장군은 실제로 인도에서는 그를 코리안 킹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고 한다. 외국인 선수 최초로 인도 리그에서 400점 이상의 레이드 포인트를 달성했다. 2020년 이후로는 인도에 가지 못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선수로는 등록이 되지 않고 국내에 체류중이다.

 


미나는 이장군을 보자마자 “잘생겼다”고 감탄했고 처음 보는 ‘부끄부끄’ 모드에 돌입했다.

 


이장군도 연신 꿀 떨어지는 눈빛을 하며 미나의 손을 꼭 잡는가 하면, “미나 같은 딸 낳고 싶다. 운동신경이 너무 좋다”며 ‘미나 홀릭’ 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이장군은 이형택X미나 부녀에게 카바디의 ‘A to Z’을 설명하며 신세계를 활짝 열어주고, 미나는 ‘공격 시 계속 '카바디'라고 말하기’, ‘혓바닥 내밀지 않기’ 등 카바디만의 독특하고 다소 생소한 룰에 긴장한 듯 한숨을 내쉬었다.

 


이장군의 카바디 시범 후, 이형택X미나 부녀는 시합을 통해 직접 카바디에 도전했다. 

이형택은 “약을 올리면서 경기해야 하는데”라며 카바디가 자신과 안 맞는 종목이라고 투덜대 웃음을 유발했다.

 


이장군 역시, “형은 입이 간지러워서 안돼”라고 빠르게 인정했는데 이형택과 달리 미나는 단박에 놀라운 실력을 발휘해 이장군으로부터 “내 딸이었어야 되는데~”라는 칭찬을 들었다.

 


경기 후에도 이장군은 “미나가 카바디를 한다고 하면 최고로 만들어줄 것”이라며 테니스에서 카바디로 전향할 것을 적극 권했다.

 


그런가 하면 미나는 “삼촌, 진짜 인도에서 BTS 만큼 인기 있어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져 폭소를 안겼는데 이장군은 센스 넘치는 답변과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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