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배우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이혼 너는내남자 저작권료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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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 가수 한혜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혜진은 방송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한혜진은 본명 한명숙이고 1965년 10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경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근화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생각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 이후 '사랑이 뭐길래', '모두 잊어요'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혜진 인스타그램은 hanhj256이다.

 

 

방송에서 '종로3가'를 열창하며 등장한 한혜진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갈색추억' 라이브 무대에서 애절하고 원숙한 보이스를 자랑하며 '쌀롱하우스'를 콘서트 현장으로 만들었다.

 

드라미 '산유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사실을 밝힌 한혜진은 "내가 경상도 출신인 걸 사람들이 몰랐고, 경상도 사투리 연기를 잘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분명 서울말 쓰는 데 다 사투리 쓴다고 한다. 사투리를 고치기 어려웠다"고 연기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너는 내 남자'로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던 한혜진은 "'너는 내 남자'를 모두가 좋아해 주셨다. 4년 동안 가요차트 순위 상위권에 있었다. 수익은 약 50억 원 이상"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가수 한혜진의 이혼 및 전남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한 한혜진은 이혼 사유로 남편의 사업 실패를 꼽았다. 

 

 

그는 "전남편도 열심히 했지만 사업이 실패를 해버렸다. 그 여파가 오면서 신뢰가 깨지고 좋았던 관계도 나빠져서 인연의 끝을 맞이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이혼할 때 제 수중에 돈 100만원 밖에 없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한혜진이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밝혔다.

 

한혜진은 일상생활에서도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마가 무릎이 아프신 걸 옆에서 보니까, 엄마 나이가 됐을 때도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한 한혜진은 절친 전미경과 함께하는 관절 운동을 공개, 관절 건강에 좋은 음식 먹방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의 관절 건강 상태가 공개됐는데 한혜진은 50대라는 나이에도 30대 중반 정도의 관절을 유지해 보는 이들은 놀라게 만들었고 “나름대로 단백질 위주 식습관과 평소에 운동도 많이 했었고, 그리고 콘드로이친도 꾸준히 섭취했다”며 건강 비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