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나이 근황 남편 홍혜걸 별거 각방 각집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자녀 아들 영양제 유산균 매출 수입

여에스더 나이 근황 남편 홍혜걸 별거 각방 각집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자녀 아들 영양제 유산균 매출 수입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각 집을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여에스더는 1965년 05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대구남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박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홍혜걸, 아들 홍성우, 홍영우가 있다.

 


남편은 대한민국 의학전문기자이자 서울대 의대 동문이고 부부가 함께 마리텔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유명해졌다.

 

 


여에스더는 건강기능식품 회사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로 있다. 메인 제품은 유산균이며, 회사의 연매출은 1000억 정도로 알려져 있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각 침대, 각방을 넘어 '각 집' 부부 생활 중이라며 "별거가 아닌 '우호적 무관심'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갱년기 때는 서로의 눈빛만 봐도 싫을 수 있는데, '각집 살이'를 하면서부터 남편과 오히려 사이가 좋아졌다"며 우호적 무관심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제가 밝아보이지만 사실 우울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깜짝 고백하며 정형돈이 겪었던 불안장애와 공황장애의 차이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각 침대, 각 방을 넘어 각 집을 쓴다고 말했는데 "별거가 아닌 우호적 무관심 관계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편의 로망은 제주도를 너무 좋아한다"면서 "그래서 제주도로 가라고 한다"고 각 집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여에스더는 "남편의 첫 연애와 첫 키스가 저다"라면서 "그래서 다른 사람을 만나라고 하기 보다는 자유를 주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호적 무관심 관계다"라면서 "별거라고 하지 말라"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갱년기가 끝나면 다시 합치냐는 질문에 “그건 어려울 것 같다”, “서로 거동이 힘들어지면 생각해보겠다”고 속마음 깜짝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에스더는 과거 우울증으로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공황장애가 있었다"면서 "이유 모를 불안감이나 공포감이 있었다"고 했다.

 


현재 영양제 사업 중인 여에스더는 연매출에 대해 "현재 연 매출이 1000억 가까이 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건강을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여에스더는 담배를 꼽았는데 "남편이 담배를 오래 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이 군대에 가서 담배를 배웠더라"고 언급했다.

 


여에스더는 이어 "작년에 남편이 폐암이라는 소문이 미국까지 갔더라. 둘째가 그걸 듣고 담배를 끊었다. 사실 폐암이 아니었는데, '간유리음영'을 폐암이라고 떠들었다. 그래도 그 덕분에 아들이 담배를 끊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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