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축구 연봉 은퇴 인스타 여자친구 박수진 결혼 결별

백지훈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축구 연봉 은퇴 인스타 여자친구 박수진 결혼 결별

'돌싱포맨'에서는 전 축구선수 백지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돌싱포맨’에 최진철, 이천수, 백지훈이 출연해 골 때리는 감독들의 더 골 때리는 환상토크를 펼쳤다.

 


프로축구 선수 출신 백지훈의 과거 연봉, 은퇴 이후 근황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훈은 전 축구선수이고 1985년 02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사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69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봉래초등학교, 풍기중학교,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아이에스이브이엠이다.

 

 


지난 2003년 데뷔 이후 FC서울, 수원 삼성 등을 거치며 2017년까지 K리그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바 있다. 이후 클럽 최고 대우를 받으며 홍콩으로 이적했다.

 


그 후, 2019-20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였고, 2019년 10월 6일에 열린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과거 '정산회담'에 출연한 백지훈은 재산은 부모님이 관리해 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백지훈은 "은퇴 전까지 계속 억대 연봉을 받았다"라며 선수 생활은 17년 동안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팀마다 승리 수당, 골 수당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승리 수당이 한 경이 이기면 몇천만 원 단위였다. 선수마다 달랐다. 저는 그 당시 팀을 이적해서 조금 많이 받았다"라고 회상했다.

백지훈은 "수원 삼성에서 제가 오래 뛰었다. 제가 뛸 때는 승리 수당이 다른 팀들보다 5배(정도 높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겨서 TV 바꾸자, 냉장고 바꾸자라는 이야기를 장난스럽게 했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상민은 “‘골때녀’를 보다 백지훈은 왜 감독을 하지? 라고 생각했다. 몰라봤다. 너무 잘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천수는 “백지훈은 사람들이 축구선수 발기술을 보고 얼굴을 봐야 하는데, 얼굴만 보고 밑을 안 쳐다본다”고 언급했다. 이후 탁재훈은 “나는 백지훈이 결혼한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이천수는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 얼굴이 다가 아니다”라며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훈이 과거 배우 박수진과의 열애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박수진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박수진과 백지훈이 2013년 초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훈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박수진에게 확인한 결과 2011년이 아닌 2013년 초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두 사람은 각자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