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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나이 포상금 금메달 은메달 연금 점수 가족 아버지 어머니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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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나이 포상금 금메달 은메달 연금 점수 가족 아버지 어머니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면서 화제를 모은 최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민정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두 번의 은메달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1998년 09월 09일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서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를 졸업했다.

최민정은 지난 2017년 고생한 가족들을 위해 실업팀에서 연봉을 받고 뛸 수 있는 연세대 진학을 선택했다.

 


최민정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남다른 가족 사랑을 자랑했다.

 

 


소속팀은 성남시청, 소속사는 올댓스포츠이다. 최민정 인스타는 chmj10021이다.

 


시니어 데뷔 무대였던 2015년 3월 러시아 모스크바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1500m에서 동메달, 500m에서 4위,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13일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 3000m 결승에서 두 번째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확정 지은 후 눈물을 멈추지 못한 바 있다.

 


또한 최민정은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17초 78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의 금메달 소식에 포상금에 대한 관심도 올라갔다.

 


한국 선수단장을 맡은 윤홍근 빙상연맹 회장은 베이징 올림픽 개인 종목 메달리스트에 금메달 1억 원 은메달 5000만 원 동메달 3000만 원의 포상금을 걸었다. 단체전은 금메달 2억 원, 은메달 1억5000만 원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번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금메달 6300만 원 은메달 3500만 원 동메달 2500만 원을 지급한다.

 


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최민정 선수는 이번 메달을 획득하기 전 이미 평가점수 110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월정금과 별개로 이번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일시 장려금을 받는다.

 


메달 일시 장려금은 금메달 4500만 원, 은메달 1050만 원 등이다.

빙상연맹 포상금 1억8750만 원, 문체부 포상금 1억3300만 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장려금 6600 만원(가산 혜택 제외) 등 월정금을 제외하고도 최민정이 현재까지 확보한 포상금은 3억8650만 원 이상이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3개의 메달을 추가한 최민정은 한국 선수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 기록을 세웠다.

25세의 나이를 고려하면 4년 뒤 밀라노 대회에서 신기록 경신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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