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발리예바 나이 국적 러시아 키 몸매 인스타 소속 도핑 약물 근육 쇼트 프리 점수 경기 김연아 일침

카밀라 발리예바 나이 국적 러시아 키 몸매 인스타 소속 도핑 약물 근육 쇼트 프리 점수 경기 김연아 일침

'도핑 파문'을 일으킨 카밀라 발리예바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개인전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출전을 강행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밀라 발리예바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개인전 쇼트프로그램 경기 후 눈물을 터뜨렸다.

카밀라 발리예바는 2006년 04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로 국적은 러시아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이고 소속은 Sambo 70이다.

카밀라 발리예바 인스타는 kamilavalieva26이다.

카밀라 발리예바는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시니어 데뷔 이후로 대회를 거칠 때마다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며 세계신기록을 총 10회 경신했으며, 올림픽 직전까지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

 

 


자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처럼 러시아-타타르 족 혼혈이다.

 


시니어 데뷔를 앞두고 안정적인 4회전 점프에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가능한 트리플 악셀까지 겸비하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단체전 경기 직후 2021년부터 도핑을 해왔음이 밝혀지면서 그동안의 기록들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밀라 발리예바는 15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65점, 예술점수(PCS) 37.65점, 합계 44.51점을 받아 뒤에 4명의 선수를 남겨놓고 1위에 올랐다.

 


발리예바는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 약물인 트리메타지딘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발리예바가 미성년자라는 이유를 들어 올림픽에 계속 출전할 수 있도록 출전 자격을 유지하게 했다.

 

 


개인전 경기에 나선 발리예바는 심적 부담이 있었던 듯 3바퀴 반을 회전하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한손을 짚고 착지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남은 트리플 플립,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고, 엔딩 동작을 취한 뒤에는 눈물을 터뜨렸다.

 


러시아의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가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이고도 올림픽 개인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된 상황에 대해 김연아가 일침을 가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도핑 규정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고 이 원칙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똑같이 소중하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연아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판정 논란 끝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금메달을 내준 바 있다.

 


그럼에도 당시 별다른 불만을 나타내지 않고 은메달을 받아들였지만, 금지약물에 대해서는 엄격한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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