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직업 유행어 그래라그래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집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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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가수 양희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양희은이 후배 뮤지션 협업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양희은은 1952년 08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7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서울재동국민학교, 경기여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사학 학사이다.

 


1971년 1집 앨범 '아침이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옹달샘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 이후 ‘작은 연못’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가을 아침’ ‘한계령’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양희은 인스타는 heeun.yang13이다.

 


양희은은 과거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36세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늦게 한 것이다. 당시에는 23세 즈음에 다 결혼하던 때“라면서 ”그때 사람들이 ‘그것봐라. 양희은도 결혼한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양희은은 “남편을 만나고 3주 만에 결혼했는데, 둘 다 초등학교 때 짝꿍 좋아하듯이 동시에 좋아했다. 오랜 시간 겪었으면 아마 결혼을 안 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방송된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 양희은은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매일 싼다. 나는 삼식이가 아니라 삼순이다. 세 끼 식사 준비하는 삼순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양희은은 화이트 톤의 전원주택에 살고 있다.

 


오래된 가구가 많은 집에 대해 양희은은 "앤틱한 스타일 좋아한다 나무는 무조건 좋아한다"고 말했다.

 


양희은이 후배 뮤지션과 협업 음반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먹고 살기 위해서”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희은은 “70년대 노래만 되풀이하기 싫었다”며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통해 성시경을 비롯해 윤종신, 이적, 악동뮤지션 등 후배 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해 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그 자리에 멈춰 있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게 멋있다”며 양희은에게 존경심을 표했고 양희은은 “나도 살아야 하니까”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하는 후배들을 보면 기분이 어떤지 묻는 말에 양희은은 “재밌다. 그런 식으로 드문드문 옛날 노래를 들으면 좋다”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해’부터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가을 아침’을 언급했다.

 


양희은과 성시경은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 곡 ‘늘 그대’를 함께 작업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성시경은 “양희은에게 작업할 때 연애하듯 노래 불러 달라고 했다”며 “ 기억이 나냐고 호통치셨다”고 밝혔다. 이에 양희은은 “너도 결혼해서 30여 년을 살아 봐라”고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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