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혜진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한예종 결혼 남편 직업 자녀 기생충 충숙 연기대상 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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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25. 23:42
배우 장혜진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한예종 결혼 남편 직업 자녀 기생충 충숙 연기대상 조연상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장혜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로 예능 첫 출연 신고식을 치르는 '예능 생초보' 장혜진이 미친 연기력을 뛰어넘을 미친 입담을 자랑했다.
배우 장혜진은 1975년 9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딸(2004년생), 아들(2016년생)이 있다. 남편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1998년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카이이앤이다.
데뷔작 이후 9년 동안 연기를 하지 않고 이후 결혼을 해 출산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약 10년간 배우 활동을 접고 다른 일을 했다.
장혜진은 백화점 판매원, 마트 판매원을 해서 판매왕으로 상금을 받기도 했고, 판매 실력이 좋아서 다른 가게로 캐스팅 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이창동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고 2017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캐스팅되었다.
장혜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출신으로, 1998년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에서 단역인 비서 역을 맡으며 데뷔했고 기생충의 충숙 역으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 장혜진이 '2021 MBC 연기대상' 조연상을 받았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서상궁으로 열연한 장혜진은 아쉽게 조연상을 받지 못한 오대환을 언급하며 "대환아 같이 받자! 누나가 나눠줄게"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장혜진은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드는 기쁨을 알게 해준 제작진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여러분 아니었으면 못 받았다, 저는 상 복이 없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장혜진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쁜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다"라고 덧붙이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한편,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 극중 캐릭터를 위해 15kg 찌웠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영화 ‘기생충’ 현지 인터뷰에서 작품을 위해 15kg을 찌운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살을 빼는 것보다 찌우는 게 더 어렵더라”며 “15kg 찌우니 무릎이 너무 아팠다. 또 한 번 임신한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빼는 건 수월했던 것 같다”고도 말했다.
장혜진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 동안 자신을 선택해준 사람들에게 빚을 갚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도 언급했다. 특히 무명이었던 자신을 늘 챙겨준 송은이와 김숙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늘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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