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나이 고향 국적 학교 학력 소속 식당 하와이 폭행 흉기 칼 위협 음주운전

정창욱 셰프 나이 고향 국적 학교 학력 소속 식당 하와이 폭행 흉기 칼 위협 음주운전

셰프 정창욱이 폭행 입건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창욱을 특수폭행·특수협박·모욕 등 혐의로 입건했다.

정창욱은 1980년 12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이다.

 


학교는 경복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중퇴이다.

군대 경찰청 의무경찰로 만기전역했고 종교는 불교이다.

정창욱 인스타는 bistro_chaugi이다.

 


정창욱의 지인인 A씨는 작년 8월 개인방송 촬영차 방문한 미국 하와이에서 정씨가 자신과 다른 동료를 폭행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정창욱이 당시 손으로 가슴 부위를 때리고 부엌에서 식칼을 얼굴 30cm까지 들이대며 협박을 가했다"고 밝혔다.

 


'정창욱의 오늘의 요리' 전 편집자 A씨는 유튜브 채널 '호드벤쳐'를 통해 공개된 '정창욱 [하와이11]'라는 제목의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A씨는 "1년간의 짧은 기간 동안 이 요리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겪은 폭언과 욕설, 두 번의 칼을 사용한 협박과 그리고 이런 모습들을 편집하기 위해서 수십 번씩 영상을 돌려보면서 어느 순간 망가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현재는 정신과에 다니며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창욱의 폭언과 협박 등으로 인해 고통 받았음을 알렸다.

 


이어 "하와이 다녀온 9월에 고소를 진행하고 1월 22일이 다 되어갈 때까지 반성은 커녕 사과를 표한 적도 없다는 게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게 만들었다"며 반성하지 않는 그의 태도에 더 분노를 표했다.

 


A씨가 댓글을 남긴 영상에서는 정창욱이 B씨에게 갑질, 막말 등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창욱은 여권을 차에 두고 왔다는 B씨에게 욕을 하는가 하면 "내 허락 없이 찍지 말라"며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정창욱은 지난해 5월 새벽 서울 중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정창욱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음주운전에 이어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정창욱은 스타 셰프로 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민낯을 선보였다.

셰프 정창욱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정씨에게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정씨는 지난해 5월 9일 자정쯤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술은 마신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정씨 혈중 알코올농도는 0.167%로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은 상태였다. 정씨는 2009년에도 같은 혐의로 적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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