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나이 근황 성대 파열 고향 키 몸매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아들 노태유 ADHD 학교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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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스타 정영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년 차 뮤지컬 스타 정영주가 '라디오스타'에서 필살기 '싸다구 액션'으로 여자 마동석에 등극해 액션배우로 탈바꿈을 예고했다.

 


정영주는 1971년 05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9cm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를 다녔다.

 


정영주 소속사는 브이컴퍼니이고 인스타는 muah_youngju이다.

 


정영주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관객들의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뮤지컬계의 스타이다.

 

 


정영주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더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정영주는 3년 전 ‘라스’에 출연해 “롤모델 마동석처럼 액션 영화를 찍고 싶다”며 로망을 드러냈다.

 


정영주는 마침내 올해 액션 영화를 찍게 되었다며 필살기 ‘싸다구 액션’으로 ‘여자 마동석’에 등극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현장에서 즉석 시연에 나섰다.

 


정영주는 “디즈니 작품만 29년째 더빙하고 있다”고 ‘월드클래스’ 목소리를 자랑했다.

특히 정영주는 최근 ‘엔칸토’ 더빙까지 참여했다며 동심을 소환하는 노래 메들리를 직접 들려줬다.

 


또한 정영주는 “목에서 바람소리 밖에 안 나왔다”며 성대 파열로 목소리를 잃을 뻔 했던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도 들려주었다.

 


정영주는 절친한 후배 조정석이 특별한 별명을 지어줬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배우 정영주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의 어린 시절에 대해 애기했다.

 


정영주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영주는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걸 조금 일찍 알았다"라며 "5살, 6살때 자가진단을 해봤는데 질환명이 ADHD가 나오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냥 지나가면 안 되겠다 해서 제가 생각해도 이른 나이에 상담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과거 정영주의 아들을 상담했던 이력이 있던 오은영은 "제가 아드님을 만났을 때 9살 때였다"라며 "재밌었던 아이었는데 그때도 걱정이 됐던게 감정이 건드려지면 그 영향을 많이 받아서 화를 많이 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영주는 아들의 ADHD 진단 후 약물치료를 시작했다며 "사람 마음이 되게 간사한 것이 약물치료를 시작한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기더라"라고 얘기했다.

 


정영주는 "약효가 없어질 때마다 어른들이 버릇처럼 하는 말은 '너 약 먹었니?'였다"라며 "어린 아이가 듣기로는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정영주는 "초등학교 1학년때 학부모 참관 수업을 하는데 제 아들은 자리에 없다"라며 "앉아 있지 않고 복도를 돌아다니더라"라고 했다.

 


정영주는 "학부형들이 저를 불러서 전학을 권유했다"라며 "왜 그러시냐 했더니 '정상이 아니라면서요?'라면서 그런 아이들 다니는 학교 알아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앞에서 저는 무릎 꿇고 버텼다"라며 "전학 못 간다고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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