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나이 쌍꺼풀 수술 성형 의혹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재산 빌딜 건물주 결혼 아내 전부인 오정연 이혼 선녀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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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5. 22:11
서장훈 나이 쌍꺼풀 수술 성형 의혹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재산 빌딜 건물주 결혼 아내 전부인 오정연 이혼 선녀 분장
'라디오스타'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장훈은 10년째 자신을 둘러싼 네버 엔딩 '쌍꺼풀 수술' 의혹을 해명, '무쌍' 눈을 되찾기 위해 병원까지 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1974년 06월 0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207cm, 몸무게 11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학동초등학교,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8년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하였고 한국 프로농구 선수로 생활을 시작했다.
농구 선수 은퇴 이후에는 방송인으로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서셀럽 등 여러 새로운 별명들을 얻었고 소속사는 SM C&C이다.
서장훈은 2009년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4년만인 2013년에 이혼하였다. 서장훈은 이혼이유에 대해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파격적인 선녀 분장으로 화제를 모은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이수근과 천막 쳐놓고 카메라 3대 두고 농담 따먹기만 해도 나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심심풀이로 말한 것이 진짜 하게 됐다”라며 “그런데 직접 꺼낸 아이디어라 책임감이 있어서 분장을 하는 게 어떨까 해서 직접 분장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를 “동네마다 채널이 다르다. 채널 돌리면 우리가 눈에 띄려고 했다. 제작진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이왕 하려면 제일 센걸로 하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장을 지우는 것을) 깜빡깜빡한다. 분장 안 지우고 가발만 벗고 가다가 편의점에 가면 사람들이 몇 번을 이상하게 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강남에 서장훈이 관종이라고 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가 "나는 보톡스를 맞을 생각이 없다"라고 하자 서장훈도 "보톡스나 필러를 맞을 생각이 전혀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아직도 서장훈이 쌍꺼풀 수술을 한 줄 아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김구라는 지인 중 쌍꺼풀 수술 경험자들이 "서장훈은 100% 쌍꺼풀 수술을 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서장훈은 "'라스'에서도 이 얘기 여러 번 했다"고 버럭하며 '쌍꺼풀 수술' 의혹 해명에 나섰다.
서장훈은 "했던 얘기 또 하고! 옛날에 다 한 거야! 하지만 또 해줄게!"라며 "피곤하면 생기던 쌍꺼풀이 어느 날부터 하루 종일 안 풀리기 시작했다"며 그 진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과거 '무릎팍도사'와 이전 '라스' 출연 당시 똑같은 해명을 펼쳤던 자료 영상이 등장, 10년째 도돌이표처럼 반복되고 있는 '쌍수' 의혹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장훈은 병원을 찾아가 "눈을 원상복구 할 방법이 없냐고 물었다"며 쌍꺼풀이 남모를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병원에서 돌아온 대답은 "돈 벌었다고 생각하세요"였다고 한다.
서장훈은 쌍꺼풀 수술 의혹 해명을 위해 엄마를 증인으로 소환했다. 그는 "오랜만에 집에 갔을 때 엄마가 '혹시 너 나 모르게 쌍꺼풀 수술했냐'고 묻더라"라며 "방송에서 한 해명을 엄마한테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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