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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고아성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아성은 과거 작품 비하인드를 밝히며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고아성은 1992년 8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금양초등학교, 선린중학교, 중격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심리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언니 2명가 있고 어머니는 2021년 7월 6일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2004년 KBS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다.
고아성은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하게 되었고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 역을 연기한다. 무엇이든 정면으로 돌파하는 남다른 행동력의 소유자로, 뛰어난 직감과 조사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팀을 이끈다.
고아성은 “형님 학교에 꼭 오고 싶었는데 출연하게 돼서 기쁘다”며 “아는 학교? 형님 학교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사람은 서로에게 질문을 했고 임시완은 고아성에 “저랑 영화 ‘오빠생각’에 이어서 두 번째 연기 호흡인데 그때랑 달라진 게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고아성은 “한 6년 만인가. 그때 오빠가 28살이었던 것 같다”며 “진짜 잘생겼다. 진짜 잘생겼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지금은 (잘생김이) 조금 덜해지고 재미는 더 있어진 것 같다”고 말했고 임시완은 “조금 덜해졌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고아성은 “살짝. 나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라고 답했고 임시완은 “조금 덜해져서 다행이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성은 "과거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서 외계 소녀로 활약했던 것이 영화 '괴물'에서 연기를 할 때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크로마키 배경을 두고 상상만으로 촬영을 했던 경험이 괴물을 상상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줬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고아성의 데뷔 당시 사진이 공개됐고 고아성은 파란 분칠을 한 자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창피함에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형님들은 "저건 흑역사가 아니다"며 본인들의 과거를 언급했다.
과거 고아성의 리얼한 담배 연기가 여전한 관심을 끌고 있다.
거론된 장면은 2015년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한 장면으로 극중 '염보라'역으로 출연한 고아성이 흡연을 하는 장면이다.
화제가 된 영화 속에서 장면은 고아성이 흡연 장면을 리얼하게 연기하는 모습이다. 흡연을 마치 즐기는 듯한 리얼한 담배 연기에 네티즌들은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장면을 현실적으로 소화했다'며 주로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앞서 고아성은 '온앤오프'에서 집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고아성은 "연기 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인 모습을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며 "'온앤오프' 애청자다. 엄정화 선배님 편을 재밌게 보고 용기를 얻어서 공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OFF 공간이 두 공간이다. 두 집 살림과 비슷하다"라고 덧붙였다.
고아성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는 "저희 집이 세 자매다. 편 가르기를 한 결과 둘째 언니랑 방을 함께 쓰게 됐다며 "독립은 경험도 계획도 없다. 언니들과는 한 번도 안 싸워봤다. 저희 집안은 다 차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아성은 자신의 또 다른 공간인 작업실에 대해 "시간과 정신의 방이다. 작업실을 만든 이유는 연기 연습을 할 때가 없어서 그렇다. 가수들은 안무연습실이 있지만 연기는 사실 전용 공간이 없다"며 "5년 정도 됐는데 첫 월세는 6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좀 올랐다. 요즘 저처럼 반독립 생활 형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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