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나이 근황 고향 키 글래머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가족 사진 13남매 8남5녀 인간극장 아버지 어머니 직업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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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는 '2022 선수입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남보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보라는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20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 막내 동생의 탄생 소식조차 몰랐던 드라마틱한 대가족 일상부터 투철한 장녀 본능을 발휘한 연애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했다.

 

남보라는 1989년 11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성일중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 경영학 학사이다.

 

남보라는 단발 헤어스타일과 크고 맑은 눈망울로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남상돈(1963년생, 59세), 어머니 이영미(1965년생, 57세), 8남 6녀가 있다. 남보라는 8남 6녀 중 장녀(둘째)이다.

 

남보라 부모님은 과거 식당을 운영하셨는데 현재는 공개되지 않았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 합창"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이다. 

남보라 인스타는 nambora이다.

 

남보라는 데뷔 전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연기자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남보라는 'K-장녀'의 애환이 담긴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 막내 동생이 태어났다"며 20살 차이 나는 막내 동생이 태어났을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남보라는 "주민등록등본이 두 장 정도 넘어가야 'K-장녀'"라고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한 끼 식사를 차리는 데도 '업장 스케일' 요리 스킬이 필요하다며 차원이 다른 대용량 라면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동생들을 챙겨온 투철한 장녀 본능 때문에 연애마저 쉽지 않다고 귀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언제나 동생 케어가 1번”이라며 마치 동생을 다루듯 남자 친구를 다루다 다퉜던 웃픈 에피소드부터 장녀의 로망을 담은 이상형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남보라는 “최근 1-2년 동안 연기를 안 하고 쉬었다”며 배우 생활에 오랜 슬럼프를 겪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앞서 남보라는 "연예계에서 일하며 번 돈 거의 대부분을 동생들 학비에 보탰다"고 밝힌 바 있다. 

남보라는 "동생들이 다 컸으니까 이제 좀 내 삶을 사는 것 같다. 이제 좀 사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남보라는 “방송 스케줄이 없고 그러면 엄마 가게 가서 도와드린다”고 효녀 면모를 보였다.

최근 사업을 시작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2022년에는 새로 시작한 일도 이왕 시작한거 조금 더 다부지게 다져서 잘 하고 싶다”고 새해 목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