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골프 결혼 아내 부인 전윤정 직업 이혼 집 아파트 한강뷰 연봉 부동산 빌딩 별명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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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에서는 2002년 영광의 태극전사' 최용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프왕’ 16회에서는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를 통해 한층 성장한 ‘골프왕’ 멤버들에게 2002년 대한민국을 월드컵 열기로 들끓게 한 축구 레전드가 과감한 도전장을 던졌다.

 


축구 영웅들은 ‘골프왕’ 대결을 위해 따로 체력 훈련과 멘탈 훈련을 진행한 것은 물론 태극전사의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해 ‘골프왕’ 멤버들을 긴급 소환, 족구 대결을 벌이며 현역 선수 때 못지않은 승부욕을 발휘했다.

 


더욱이 ‘와카남’을 통해 ‘예능 치트키’로 등극한 최용수는 ‘독수리 스트라이커’에서 ‘예능 독수리’로 재탄생한 화려한 입담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용수는 1971년 9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이고 학력은 동래중학교, 동래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1994년 'LG 치타스' 입단하였고 전 축구선수이자 축구감독이다.

 


파워 넘치는 직선 슈팅과 공중전에 강하고 문전에서 한번 기회를 잡으면 놓치는 법이 없다 하여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J리그에서 활약할 당시에는 일본 언론 측에 의해 '사무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1990년대 중후반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9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는 대회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 스트라이커의 명성 또한 얻을 수 있었다.

 


최용수는 티샷을 치는 장민호에게 “패션이 환상인데?”라는 도발을 감행하면서, 이에 멘탈이 흔들린 장민호가 공을 헤저드에 빠뜨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하지만 최용수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장민호 카트까지 찾아와 훈수를 두고, “노래만 잘하지 골프 잘 치는 줄 알았더만...”이라는 막강한 한 방을 날렸다.

 


한편, 최용수는 최근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합류해 미모의 아내 전윤정을 최초 공개한 동시에 가족과 함께 하는 유쾌발랄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필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반전 허당미와 캐릭터에 과몰입한 연출가 콘셉트를 보여주며 신 예능캐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화면으로 공개된 최용수의 집은 방송 때마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넓은 내부와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는 최용수의 성공을 말해주는 듯 했다. 출연자들은 “복도 끝이 어디에요?” “갤러리 같아” “지금까지 나온 집 중 역대급”이라며 감탄했다.

 


최용수의 집은 서초구 잠원동 빌폴라리스로 압도적인 한강뷰를 자랑하는 최고급 빌라이며, 1동 총 15가구로 구성됐으며, 한층에 한 가구만 거주하도록 설계돼 있다.

 


최용수는 2017년 7월 32억 3000만원에 매입했으나 현재는 50억원의 시세를 형성 중이며, 방 5개 화장실 3개 구조로 보안이 철저해 프라이빗한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용수는 잠원동 빌폴라리스를 소유한 것 외에도 상당한 부동산 재력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03년 3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빌딩을 약 25억원에 매입해 2004년 10억원 가량을 들여 빌딩을 신축했으며, 재건축 후 건물은 대지면적 500.7㎡에 지하1~지상7층 규모로 변모했으며 현재 시세 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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