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TV 하이재니 2019. 5. 2. 01:30
'골목식당' 백종원이 충남 서산 해미읍성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충남 서산 해미읍성 마지막 솔루션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영재와 권혁수는 해미읍성의 미리투어에 나섰으며, 백종원은 두 사람에게 “삼겹살에 어리굴젓을 먹어봐라”고 추천했습니다. 영재와 권현수는 백종원의 추천에 의아해했고, 어리굴젓을 구입해 삼겹살집으로 향했습니다. 두 사람은 백종원이 말한대로 삼겹살에 어리굴젓을 먹었고 맛의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식당 주인의 허락을 받고 삼겹살에 어리굴젓을 먹은 권혁수와 영재는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권혁수는 "이건 반칙이야. 왜 지금 알았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권혁수는 쉬지 않고 먹으며 "여기 명물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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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TV 하이재니 2019. 2. 28. 00:13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도전하고 있는데 그 첫번째 지역인 경상남도 거제 편이 첫 공개되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열두 번째 골목으로 선정된 거제도는 대한민국에 두 번째로 큰 섬이자, 대한민국 대표 조선업의 도시입니다. 그동안 거제는 '불황 무풍지대'라고 불렸지만 4년 전부터 불어닥친 불황에 자영업자들까지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을 찾은 3MC는 “고생길이 열렸다”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고 백종원이 처음 찾아간 곳은 ‘거제도 토박이’ 사장님이 있는 충무김밥집입니다. 충무김밥집 사장님은 수줍어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사투리로 반전 매력을 뽐내 모두를 미소 짓게 했습니다.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충무김밥의 유래에 대해 질문했고 사장님은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자..
이슈 하이재니 2019. 1. 3. 01:00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청파동 하숙골목 고로케 사장님의 태도에 분노하고 비판했어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하숙골목 고로케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이날 백종원은 하루에 최대 이백 개의 고로케를 만들었다는 사장님에게 "더 만들었어야 하는데"라고 걱정하며 "하나 만들어봐요"라고 제안했어요. 그러자 지난주와 속도가 비슷한 모습에 백종원은 "아직도 늦는데. 꽈배기는요?"라며 "반죽에 문제가 있다. 발효를 안 시키는 반죽을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어요. 사장님은 반죽에 대한 자부심을 표하며 시간적 효율성을 위해 발효 안 시켜야한다는 백종원의 주장에 반박하고 이어서 "기초부터 배우는 게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고 발효까지 연구하는 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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