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 나이 프로필 고향 키 몸 학교 학력 집안 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 포상금 군대 타투 인스타 시구 여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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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지난 2020년 전웅태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대중들이 근대 5종 종목 자체를 잘 모른다"라며 "제가 국가대표 옷을 입고 있으면 종목이 뭐냐고 물어보신다. '근대 5종'이라고 대답하면 '아~ 그렇구나'하고 지나가신다. 제가 잘 설명해드릴 자신이 있는데 그냥 가시는 분이 많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 근대5종을 알리라고 조언했고, 전웅태는 한국 근대5종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룬 후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재방문하게 되었다.

 


전웅태는 1995년 8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66kg이고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를 다녔다.

 


근대5종 선수이고 소속팀은 광주광역시청이다.

전웅태의 군대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근대 5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현역병으로 복무하는 대신 2년 10개월간 예술체육 분야에 종사하는 예술체육요원, 일종의 보충역으로 복무하고 있다.

 


전웅태는 이번 2020도쿄올림픽 남자 근대5종에서 3위를 차지했고 한국이 올림픽 근대 5종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은 올림픽 출전 57년 만에 처음이다.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전웅태를 박수로 맞이하며 경기 결과를 축하했다.

 


전웅태는 "많은 분들이 근대5종을 알게 돼서 신기하다. 메달을 따고 태극기를 보는데 그동안 도와줬던 분들이 떠올랐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도 꼭 다시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웅태의 새로 생긴 고민은 운동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웅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먼 선수이기 때문에 마음을 굳건히 잡고 싶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고, 서장훈은 선배 운동선수로서 해줄 수 있는 멘탈 관리법을 조언했다.

KIA타이거즈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2020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을 획득한 전웅태(광주광역시청)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열어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다.

 


대한근대5종연맹(회장 김현준 LH사장)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김현준 회장은 선수단 대표로 올림픽 출전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전웅태(광주시청)에게 5000만원을, 지도자들에겐 총 5000만원의 포상금을 건넸다.

 


최은종 감독과 전웅태은 “1985년부터 지속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후원으로 한국 근대5종이 세계적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017년부터 가동된 ‘골드프로젝트(대표팀내 전문지도 인력 배치, 과학적 경기분석 및 스포츠심리상담 등을 집중 지원)’가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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