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전 남친 양다리 논란 남자친구 유준영 인스타 해명 고향 키 몸매 학력 화보 손목 흉터 자궁 경부암

권민아 전 남친 양다리 논란 남자친구 유준영 인스타 해명 고향 키 몸매 학력 화보 손목 흉터 자궁 경부암

권민아가 또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양다리 논란'을 일으킨 권민아의 전 남자친구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권민아는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공개한 뒤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권민아 남자친구는 인스타그램에 “어리지 않은 나이에 호기심으로 연예인과 바람을 피운 일에 대해 마땅히 받아야 할 비판이고 입이 열 개여도 할 말이 없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제 이러한 행동으로 일이 커졌기에 사실이 아닌 기사 내용들과 욕설들도 아무런 해명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단 한 번도 제 오해를 풀고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일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이제 와서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침묵하면 할수록 일이 더 악화되고 상황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권민아는 1993년 9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재송여자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이다.

 


2012년 AOA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우리엑터스였는데 현재는 소속사와 계약해지되었다.

 


AOA 시절 리드래퍼와 서브보컬, 베이스를 담당하였다. 2019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2020년부터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왔다.

 


스트레스로 자궁경부암 이형성증 판정을 받았다며 여러 차례 장문의 글을 게재했고, 다른 멤버들을 방관자라고 언급한 이유도 밝혔다.

 

 


AOA 활동 때 그룹의 인기와 더불어 소소한 인기를 얻었으나 AOA 과거 폭로 사태 이후 지나칠 정도로 브레이크 없는 폭로 남발과 일반 대중들이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부적절한 행동과 처신 등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끊이지 않는 논란의 중심에 있다.

 


권민아 전남자친구 A씨는 "이제와서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침묵하면 할수록 일이 더 악화되고 상황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제가 권 씨와 잠시 같이 지내는 동안 왜 권 씨에게 뺨까지 맞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저에게 밥 사주고 평범한 옷 몇 벌 사준 것과 술에 취해 본인의 루이비통 팔찌를 준 것 외에 금전적으로 받은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A씨는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 후 그녀의 어머니가 사진을 보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민아의 수술 사진과 바닥에 피가 흥건한 사진 20장 정도를 내가 보내왔다. 제가 침묵으로 일관한 결과인 것 같아 너무나 죄책감 들고 많은 사람이 저에게 살인자라고 쪽지를 보내오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제가 바람피운 것에 대하여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 또 앞으로 권씨와 절대 엮이지 않겠다.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19일 오전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였고 현재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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