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윤지수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가족 아버지 윤학길 직업 도쿄올림픽 여자 펜싱 금메달 최수연 인스타 사진

펜싱 윤지수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가족 아버지 윤학길 직업 도쿄올림픽 여자 펜싱 금메달 최수연 인스타 사진

'도쿄올림픽' 펜싱에서는 여자 사브르 윤지수, 김지연, 최수연이 메달을 노리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지수는 1993년 1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60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상담초등학교, 양운중학교, 부산디자인고등학교, 동의대학교 데저스포츠학 학사,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을 다녔다.

 

만 18세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 된 이후 꾸준히 국내 2-3위권을 유지하며 주로 단체전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2015년부터 서울시청에 소속되어 펜싱 선수로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윤학길, 어머니, 오빠가 있다.

윤지수는 1980~90년대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투수로 유명한 윤학길의 딸이다.

 

윤지수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딸에게 운동을 시키지 싫은 아버지가 반대해 포기했고 양운중학교로 전학을 갔다.

양운중학교에 여자 사브르 펜싱부가 있었지만 해체되었다.

 

윤지수는 펜싱이 너무 하고 싶어 학교, 아버지를 설득해 펜싱부를 재창단 시키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사브르를 시작했다.

 

좋은 신체조건과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실력은 금방 늘어서 1년만에 중등부 종별선수권 등 국내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소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고 졸업 직전 만 18세의 나이로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펜싱계의 촉망받는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도쿄올림픽 여자 펜싱에 출전한 최수연은 1990년 11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55kg이고 학력은 동의대학교를 다녔다.

 

최수연 소속팀은 로러스엔터프라이즈에서 안산시청으로 바꿨다. 종목은 사브르, 세계랭킹은 25위이다.

 

최근 도쿄올림픽에 앞선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지연(서울시청) 등 국가대표 동료들을 제치고 최수연이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펜싱 경기의 한 종목인 '사브르'는 에페나 플뢰레보다 빠른 속도로 박진감이 넘쳐 펜싱의 하이라이트로 불린다.

 

다소 거친 경기 흐름 때문에 여자 사브르는 1999년이 돼서야 세계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최수연은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동안 끊겼던 여자 사브르의 정상을 탈환할 선수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수연은 "올림픽이 최종 목표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다. 올림픽 출전이 처음이고 제일 큰 무대니까 아무래도 마지막이라고 많이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