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나이 고향 키 리즈시절 몸매 비키니 학교 학력 결혼 전남편 김경수 최길규 이혼 직업 재혼 근황 집 친구 김옥화

김형자 나이 고향 키 리즈시절 몸매 비키니 학교 학력 결혼 전남편 김경수 최길규 이혼 직업 재혼 근황 집 친구 김옥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70년대 우리와 청춘을 함께한 여배우 김형자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형자는 찢어지게 가난했던 고등학교 시절 본인과 달리 부유한 형편에 학교 앞에서 자취하며 배고픔 채워준 '부러우면서도 고마운 친구 김옥화'를 찾아 나섰다.

 

김형자는 1950년 9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5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를 나왔다.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김형자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김형자는 '씨받이' '감자' '우담바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김형자는 백일섭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육체파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사랑 받기도 했다.

김형자는 리즈 시절 미모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형자는 70년대 비키니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허리가 23인치였다는 김형자는 한 방송에서 "몸매에 자신 있어서 여름만 되면 제가 벗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형자는 첫 번째 남편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김형자는 과거 결혼하자마자 남편의 문란한 여자 관계를 알게 됐고, 계속되는 전남편의 거짓말에 신뢰가 깨졌다며 이혼 사유(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김형자는 첫 남편과의 이혼 이후 이듬해 두 번째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나 약 11년 만에 이혼했다. 김형자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으나 슬하에 자녀를 두지 않았다.

김형자가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김형자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톤의 현관을 지나 주방에는 파스텔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화사함을 풍겼다.

 

환한 빛이 들어오는 통창의 거실에는 소파와 테이블만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인상을 줬다. 이와 반대로 다른 거실 한 편에는 우드 바닥에 포근한 인테리어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형자 침실은 온통 황금으로 장식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황금색 침대에 김형자는 “골드가 재물 운을 부른다고 해서 했다”라며 미소 지었다. 침실에는 침대 뿐만 아니라 옷장 또한 금색으로 칠해져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외도로 인해 6살 때부터 떨어져 살던 김형자는 아버지가 고1 때 일찍 돌아가시면서 김형자 어머니 혼자 5자매를 건사했다고 한다.

 

본인의 가정과는 다르게 고등학교 친구 김옥화는 강원도에서 서울로 유학 와 부모님 지원 팍팍 받으면서 자취방에서 귀한 라면을 마음껏 먹은 친구라고 한다.

 

김형자는 그런 옥화가 부럽기도 했지만 자취방에 놀러 갈 때마다 항상 먹을 거와 숙제도 챙겨준 언니와도 같은 친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