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경기도 집 아파트 공개 이사 나이 결혼 신랑 남편 직업 의사 병원 소속사 키 몸매 집안 가족 아버지 신장 기증 신곡 사는맛

양지은 경기도 집 아파트 공개 이사 나이 결혼 신랑 남편 직업 의사 병원 소속사 키 몸매 집안 가족 아버지 신장 기증 신곡 사는맛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2'의 진 양지은의 이야기가 공개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지은은 준결승 직전 탈락한 뒤 갑작스럽게 기회를 다시 얻고 재도전하기까지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역전 드라마같이 당당히 진의 자리에 올라 큰 화제가 되었다.

 


양지은은 1990년 1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제주도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제주한림초등학교, 한림여자중학교, 한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국악학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이다.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1호 이수자로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3대 진의 자리에 올랐고 소속사는 린브랜딩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언니, 남동생, 남편, 자녀 2명이 있다.

양지은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고, 두 사람은 슬하에 2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양지은 신랑은 현재 자녀 양육 등을 이유로 휴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양지은 남편은 개인 치과 병원이 아닌 페이 닥터로 알려졌다.

 


2010년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 판정을 받아 시한부 선고 판정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자신의 왼쪽 신장을 기증했다.

 


그러나 기증 이후 수술의 후유증으로 배에 힘이 안 들어가 슬럼프를 겪기 시작했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자연스럽게 가정 주부의 삶을 이어갔다.

 


내일은 미스트롯의 '마미부'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선전을 보며 자신이 접어 놓았던 노래의 꿈을 이어가기로 결심해 내일은 미스트롯2에 마미부 참가하게 되었고 준결승 녹화를 단 하루 앞두고 진달래가 학폭 논란으로 하차하며 재합류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양지은은 준결승전에서 태진아의 '사모곡'을 불러 단숨에 우승 후보에 올랐고, 그야말로 기적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미스트롯2의 진 왕좌에 앉았다.

 

 


"지금이 제 인생에 꽃 피는 봄날이에요"라고 말하는 양지은의 180도 달라진 일상이 공개되었다.

 


최근에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하며, 바쁠 때는 하루에 45분밖에 자지 못할 만큼 바빠진 삶에 결국 고향 제주도를 떠나 최근 경기도로 거처를 옮겼다.

'가수 양지은'과 '주부 양지은'이 공존하는 그녀의 러브 하우스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양지은은 그동안 호텔에서 지내며 활동을 해왔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출연한 양지은은 "제가 살이 많이 빠진 이유가 스케줄 하면서 비행기 타고 제주도와 서울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체력 관리가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경기도에 네 명 가족이 살 수 있는 월세집을 구했어요.”라고 밝혔었다. 

 


양지은은 신곡 '사는 맛'을 발표했는데 본인의 첫 발표곡을 처음으로 부르는 무대에 '스타다큐 마이웨이'가 동행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조영수와 새로운 트롯 여신 양지은의 만남은 기대를 모았다.

떨림과 설렘이 가득했던 '사는 맛' 첫 무대와 파이팅 넘치는 아버지의 응원이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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