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주택가 1~2살 추정 영아 시신 유기... 장바구니에 담겨 버려져..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성남 주택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요즘 충격적인 사건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요

경남 성남시 주택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30대 친모를 긴급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해요

영아 시신이 발견된 것은 

11월 1일 오후 6시 쯤 성남시 중원구의 

한 초등학교 옆 골목길에서 17개월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아 시신이 장바구니에 담긴 채 발견되었다고 해요

그냥 발견된 것도 아니고 

발견 당시 영아 시신의 머리 부위에 외상도 있었다고 하니 

더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고 충격적인 것 같아요

경찰은 신속하게 CCTV 등을 분석해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친모 A씨를 지목하고 

인근 광주시의 한 여성보호센터에서 A씨를 체포했다고 해요

경찰관계자는 "1차 조사에서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했다가 

부인하는 등 횡설수설했다"며 

"피의자 지인들은 A씨가 정신병력이 있고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고 해요

경찰은 영아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영아의 시신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하였고

A씨가 안정되는 대로 2차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해요

요즘 아이들에게 안 좋은 일들이 많은데 

이번 사건도 아동학대로 사망한 것은 아닌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