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풍진 유행, 풍진이란? 풍진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이에요

 

일본에서 풍진이 유행하고 있다고 하죠

보건 당국이 일본 풍진주의보를 발령하고

국내에서도 비상이 걸렸다고 해요

 

풍진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알게 되고

아이들 예방접종도 잊지 말고 해야 할 것 같아요

 

풍진 여행 자제

사진=KBS뉴스

 

풍진이란?

 

풍진은 풍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연으로 발생하며

귀 뒤, 목 뒤의 림프절 비대와 통증으로 시작되고

얼굴과 몸에 발진이 나타난다고 해요

 

발진이 있는 동안 미열이 동반되며

전염력이 높은 감염성 질환이에요

 

풍진

 

전염성이 높아 2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환자 및 의사는 해당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하는 한대요

 

특히 임신 초기에 임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 선청성 풍진증후군이 나타나

눈, 귀, 심장, 신경계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할 듯요

 

풍진의 원인

 

토가 바이러스(Togavirus)와 루비 바이러스(Rubivirus)에

속하는 알엔에이(RNA) 바이러스로

사람의 기침이나 말할 때 튀어나오는 작은 침으로 전파되고

이외에 변이나 혈액에 의해서도 전파된다고 해요

 

풍진 임산부

 

풍진의 증상

 

성인의 경우 발진이 나타나기 1~5일 전부터

식욕 감퇴, 피로감, 결막염, 두통, 미열, 가벼운 호흡기 증세가 나타나고

환자의 2/3 정도는 임상증상이 발현되지 않는데

임상 증상이 발현된 경우에는

귀 뒤, 목 뒤, 림프절이 비대해지고 이어서 발진이 나타나요

 

 

발진이 나타나면 2~3시간 내에

머리, 팔, 몸통 등의 온 몸에 급속히 퍼진다고 하니

예방차원에서 조심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풍진 예방접종

사진=연합뉴스

 

풍진의 검사

 

풍진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혈액, 소변, 비인두 흡인 등을 통해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검사한대요

 

풍진의 치료

 

보존적 치료로서 증상의 완화를 위한 대증치료

 

풍진 예방

 

풍진의 합병증

 

풍진은 경미한 열성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임산부가 감염되는 경우 태아에게

선천성 풍진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합병증으로는 백혈구 감소나 혈소판 감소로 나타나기도 하고

성인 여성에게 관절통이 나타나기도 하나봐요

 

예방접종

 

풍진의 예방방법

 

생후 12~15개월, 만4~6세에 MMR 백신 2회 예방접종

풍진은 감염 시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으므로

풍진 면역이 없는 임신부는

유행지역 여행을 자제해야 해요

 

임신부 전염병 여행자제

사진=연합뉴스

 

풍진은 예방접종으로 충분이 예방이 가능하므로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풍진 질병관리

 

우리나라는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풍진 퇴치 국가로 인증을 받았고

2013년 이후부터는 매년 20명 미만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하지만

2018년 9월까지 2명의 환자가 보고된 상황으로 주의가 필요해요

 

예방접종하고 조심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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