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곽도원 나이 제주도 집 연세 가격 출연료 제주 서핑 장소 한담해변 결혼 여자친구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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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는 제주도의 바다를 제대로 만끽하는 배우 곽도원의 일상이 그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큰손다운 면모를 뽐내며 요리를 하던 곽도원은 대용량 쑥갓과 톳을 준비해 두부를 넣고 톳나물 두부무침을 만들고 이어 직접 만든 쑥갓 무침과 감자채 볶음, 뭇국으로 집밥 한상 차림을 완성했는데 사발째로 뭇국을 들이켜 신흥 먹방 강자의 모습을 뽐냈다.

 

곽도원은 인터뷰를 통해 “라면 하나 끓여 먹어도 달랑 김치에 밥만 먹는 것을 안 좋아한다. 그러면 뭔가 삶이 초라하다. 내가 좀 찌질한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죽을 거 같이 일했는데 이걸로 내 곱창을 채워야 하나 싶다. 라면을 먹어도 김치 서너 개가 있었으면 좋겠고, 젓가락이 안 가도 반찬을 꺼내 놓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기안84는 "어렸을 땐 저런 밥상 정말 싫어했는데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으며, 곽도원은 "호박잎도 꺼끌꺼끌해서 싫었는데 지금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식사 장면을 보던 곽도원은 "저 옆에 누군가 있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배우 곽도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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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은 본명 곽병규이고 1973년 5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곽도원 키 180cm이고 학력은 광남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곽도원 집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곽도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1992년 창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면서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했으며, 소속사는 마다엔터테인먼트이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던 곽도원은 자신이 배우의 길을 걷게된 이유에 대해 “학교 다닐 때 교회 누나를 따라 연극 한 편을 보게 됐다. 18년 동안 살면서 한 곳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는 것을 처음 봤다”며 “나도 그런 연기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너무 숫기가 없어 가족들이 명절에 장기자랑을 시키면 울었다. 그래서 처음 극단 들어갔을 때도 배우가 아닌 스태프를 권유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2003년 부터 단역, 조연으로 영화에 출연했으며 2009년에는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하였다. 2012년 개봉했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조범석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2013년 영화 '베를린'에서 차갑고 날카로운 조사관 역을 맡았고 그해 개봉한 영화인 '변호인'에서 악랄한 악역인 차동영 역으로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꾸준히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는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곽도원은 식사를 마친 후 서핑을 즐기기 위해 바닷가로 향했는데 과거 물 공포증을 갖고 있었다는 그는 배역을 위해 물과의 힘겨운 사투를 벌였던 사연을 털어놓았고 이어 유유자적 물속을 누비며 공포증을 완벽하게 극복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하면서 힐링 가득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제주 애월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곽도원의 모습이 비춰졌는데 서핑 장소 위치는 제주 애월읍 한담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곽도원의 제주도 집은 연세로 알려져 있으며 2년 계약한 집이라고 하며, 쉽게 말해 렌트라고 볼 수 있는데 가격은 1500~200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