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카페, 군고구마라떼가 맛있는 청자다방 동천점 후기

안녕하세요. 재니스토리의 재니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광주 서구 동천동에 있는 청자다방이에요.

군고구마카페로 광주에서 많이 알려진 카페인데

특히 군고구마나 군고구마라떼를 마시려고

종종 찾게 되는 곳이에요.

날씨가 조금 더 추워지면

군고구마의 계절이 돌아오는데요.

찬 바람 부는 날에

뜨뜻한 군고구마 하나 먹으면

속이 든든해지는데

한끼 대용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청자다방 동천점으로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청자다방 앞에 세워놓은 배너에요.

한낮에는 햇볕이 조금 따갑기도 한데

조금 더울 때는

청자다방에서 시원한 음료도 마실 수 있어요.

청자다방 옥외가격표

청자다방에서 파는 모든 음료와 사이드 메뉴까지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청자다방 뜻은 다들 아시죠?

'청춘은 자유다'에서

첫 글자를 따서 청자다방으로 지어졌다고 하죠.

카페 안으로 들어가도

한눈에 들어오는 메뉴판이 더 있었어요.

청자다방 커피나 음료 가격을 보면

참 착한 다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부담이 전혀 없는 가격이에요.

청자다방에서 파는 군고구마가 만들어지는 기계에요.

추억의 군고구마라고 써있는데

고구마 겉이 타지도 않고

먹기 좋은 정도로 딱 알맞게 구워져 나오더라구요.

군고구마 하나에 우유 한컵이면

한끼로 충분할 듯 해요.

군고구마가 구워지는 기계 안을 봤더니

오~ 군고구마가 5개~

군고구마 가격은 보통 1,500원인데

오늘의 고구마는 특대라서 2,000원이네요.

청자다방에 신메뉴도 있어요.

옥수수라떼, 애플망고, 호두라떼, 제주청귤자

와우~ 정말 새로운 메뉴네요.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 청자다방에 가면 옥수수라떼~

꼭 먹고 후기를 남겨봐야겠어요.

청자다방에서만 먹을 수 있는 꿀건빵~

건빵을 커피랑 먹으면

꿀조합인거 다들 아시죠?

꿀건빵은 단돈 천원~

청자다방 안에서 내다본 매장모습이에요.

청자다방 동천점 내부 모습이에요.

광주 서구 동천동에 있는 청자다방 내부는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청자다방을 종종 가보면 인테리어가 아쉬운 곳도 있는데

동천동 청자다방은 좋더라구요.

실내디자인이나 조명이 예쁘게 인테리어되어 있어요.

저는 여기 코너도 예쁘게 보였어요.

여자손님도 두명이 있는데

공부하는 학생으로 보였어요.

청자다방은 가격 부담이 없어

학생들이 이용하기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청자다방 동천점은 내부가 많이 넓지 않아

많은 손님들이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긴 어려워보였어요.

이날 군고구마라떼를 시켜서 먹었는데

군고구마라떼가 뜨거운 라떼도 있고 차가운 라떼도 있다고 해요.

뜨거운 군고구마라떼를 먹긴 했는데

차가운 군고구마라떼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 맛이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뜨거운 것은 커피가 아니라서 마셨을 때

속도 쓰리지 않고

달달하니 마시기 참 좋더라구요.

한마디로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좋아요, 댓글, 네이버 이웃추가도 부탁드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