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나이 학력 결혼 남편 직업이 뭐길래?

가수 민해경이 정말 오랫만에 방송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불후의명곡에 민해경을 비롯해 최진희, 권인하, 김범룡, 박강성이 출연해 열띤 경연을 펼쳐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다.

민해경의 나이,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민해경의 본명과 나이

 


민해경은 1961년 4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이며, 1년 뒤인 2021년에는 나이 60이 된다.

그녀의 본명은 백미경이며, 아명은 백해경으로 알려져 있다.

민해경 학력

 


민해경은 서울구로남초등학교, 대방여자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예고 출신 답게 당시 끼가 많았나 봅니다.

민해경 데뷔

 



민해경은 대구 출신으로 1979년 경기도 인천시 국악경연대회에서 고전무용으로 입상한 경력이 있다.

1980년 TBC 동양방송에서 주최한 제2회 'TBC세계가요제' 국내예선전에서 '누구의 노래일까'로 참가해 데뷔했다.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다음해인 1981년 정규 데비 앨범인 제1집 '누구의 노래일까'를 발표해 MBC 10대가수가요제에서 여자부분신인상을 수상했고 1983년 제1회 미국LA세계가요제에서 '그대는 나그네'란 곡으로 그랑프리와 최우수가창상을 수상했다.

민해경 스캔들

 


1983년에 개인 스캔들로 일본으로 도피하여 일본에서 잠시 활동하다 1986년 초에 귀국하여 활동을 재개했다.

민해경 활동 및 수상경력

 


1990년 제10회 ABU국제가요제에서 '보고 싶은 얼굴'로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대상인 최우수가수상을 수상하였다. 1987년 이후로는 댄스 팝 가수로써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보고 싶은 얼굴'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다 1986년터 1991년까지 골든디스크상 6회 수상을 했다.

 


또한 1994년 뮤지컬 《광개토대왕》에서 말갈 공주 역으로 연기하기도 하였다.

2011년에는 이치현, 강인원, 권인하 등과 함께 프로젝트 보컬 음악 그룹 컬러스(the Colors)를 결성하기도 하였고 2013년에 11년만에 새 정규앨범 Balance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민해경 결혼 및 남편

 


지난 1995년에는 지금의 남편과 비밀스럽게 결혼식을 올렸는데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민해경은 5살 연하 남편이 운영 중이던 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싶긴 했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프러포즈 했다. 갑자기 결혼 하자고 하니 남편이 놀라더라. 남편 같은 사람을 내게 보내준 게 너무 감사하다. 지금도 우리는 결혼한 것이 아니라 연애 중 인 것 같다”고 달달함을 드러냈다.

 


최근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해경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해경 나이 59 실화냐” “민해경 나이 안믿기네” “민해경 나이 지금 실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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