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나이, 이혼, 재혼, 가수 전향, 전부인 서갑숙 이혼 이유, 19금 에세이

노영국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영국은 1948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입니다.

노영국은 1967년에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으며 1968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이어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에 정식 데뷔했다.

노영국은 최근 배우에서 가수로 변신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최근 3집 정규음반을 발표했습니다.



노영국은 앞서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노영국은 "노래를 어떻게 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제가 어렸을 때 집에 전깃불이 안 들어왔다. 그러다보니 해가 지면 참 고요하고 적막했다. 그럴 때마다 노래를 불렀다. 외로울 때 노래하는 게 상당한 위로가 된다는 걸 알았다"고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어 노영국은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시고 가정에 스트레스가 많았다. 그 때 농약먹고 자살한다고 한 적도 있다"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탤런트 노영국이 화두에 오르면서 노영국의 전부인이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로 유명한 배우 서갑숙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노영국의 전부인 배우 서갑숙은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인 1999년에 자전적 성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를 발표했습니다.  

 



서갑숙은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에서 학생시절 강간을 당할 뻔한 이야기부터 동창과의 성관계, 별거 생활 중에 경험한 연애, 혼인빙자간음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노영국은 KBS `아침마당`에서 서갑숙과의 이혼 사유를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노영국과 서갑숙의 이혼 이유가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때문이라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노영국은 "이혼 후에 책이 나왔다"며 "출판사에서 책을 팔아야 되지 않나. 마치 저하고 서갑숙씨의 이야기가 많이 있는 것처럼 홍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갑숙이 이혼 후 극단을 했는데 손해를 많이 봤다"며 "빚을 해결하기 위해 수필을 쓰겠다고 해서 당시 제 이야기를 쓰지 말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이어 노영국은 서갑숙과 이혼한 진짜 이유에 "사랑으로도 이겨내기 어려운 경제 사정과 난관들 때문에 이혼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노영국은 지난 2006년 동갑내기 의상디자이너와 재혼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