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13살 연하 아내 정하나 만난 사연은?(이세창 전부인 김지현, 이세창 아내 정하나, 재혼, 이세창 나이)

‘사람이 좋다’ 이세창이 13세 연하 아내 정하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헀습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세창과 정하나의 부부가 출연해 인생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세창은 “데뷔 26년차 배우 이세창”이라며 “’사람이 좋다’에서 만큼은 홀딱 벗고 제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90년대 원조 꽃미남 스타 이세창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생김새 때문에 재벌 2세, 바람둥이와 같이 까칠하면서 도도한 느낌의 배역을 주로 맡았습니다.

 


항상 멋지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양식을 즐겨 먹을 것 같은 그이지만 실제 모습은 180도 다르다고 합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결혼 2년차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에도 친구처럼 지내며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세창은 아크로바틱 배우 출신인 13살 연하의 정하나와 스킨 스쿠버를 통해 가까워졌고 2017년 재혼했습니다.



이에 이세창은 “세상 돌아가는 것에 때가 묻어서 맞춰 살지 말고 남한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재미있게 살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세창의 아내 정하나는 “오빠 같은 경우 일반 사람과 다르게 알려져 있다 보니까 예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부분 사람이 알지 않나. 저희 가족이 상처받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세창은 “잘살 수 있을까 제가 늘 꿈꾸는 완성이 잘 될까 싶었다. 하나한테 내가 실망을 주지 않을까 고민했다. 참 고맙게도 저를 이해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저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어느 정도 각오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잘 이겨내줬다”며 아내 정하나 향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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